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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은 허리에서 나온다

해피곰 2011. 5. 15. 11:36

정력은 허리에서 나온다

정력은 기력이 허하고 과로해서 떨어지기도 하지만 복잡한 사회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정력 감퇴의 큰 원인이 된다. 정력이 떨어지면 일에 대한 의욕이 없어진다.

허리 힘이 받쳐 주어야 모든 동작을 제대로 할 수 있다. 허리가 강해지려면 신기가 튼튼해야 한다. 동의학에서는 신장이 정에너지를 주관한다고 보기 때문에 신기가 왕성한 사람은 정력이 강하고 허리도 튼튼하다고 하는 것이다.

 

정력을 강화하기에 앞서 유의할 점은 신장과 간장의 건강이다. 이 두 장기는 정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둘 중에 하나라도 약해지면 성기능이 현저하게 감퇴한다. 따라서 정력 증진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신장과 간장의 이상을 함께 치료해야 한다.

상체 들어올리기

엎드려서 다리는 모으고 양손을 허리에 갖다 댄다.
아랫배에 힘을 주고 상체를 최대한 높게 들어올린다.
그 상태에서 바닥과 턱과의 거리를 측정한다.
척추가 유연성이 없고 아랫배에 힘이 없을 때는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는 내장기관이 무력해졌거나 특히 신장과 생식기 계통에 발병 가능성이 있다.
척추 근력이 강화되고 디스크 등 척추 질환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