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천태산을 다녀와서..아주 좋네요^^

9/1 일  영동에 있는 충북에 설악산이라 불리우는 천태산(해발 714 미터/  열심히 가면 3시간, 쉬엄쉬엄 가면..우리는 주변 풍경도 보며 대화도 나누며, 정상에서 막걸리도 한잔~~ㅋ 하다보니 5시간 걸렸지요)..높은편은 아니지만..암벽등반의 스릴과 각종 기암괴석이 풍치를 드높입니다.

대전서 가까운 이곳을 이제야 찾은걸 후회하면서..하산길에 시원계곡에서 발을담그니 그야말로 신선이 따로없네요 ^^

 

영국사에 있는 천년이나된 은행나무도 일품이지요

이달 중순경 사보노조 금산분회원 단합행사를 이곳 천태산에서 해야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멀리 보이는 천태산 전경입니다

 

 

 

 

 

 

 

 

 @ 관광버스로 오신 아줌마들도 거뜬이 올라오네요 ^^

저도 처음엔 겁?이 났지만 막상 줄을 잡으니 그냥 휙 올라갔지유 ..ㅋ 

 

 

 

 

 

 

 

 

 

 

 

 

 

 

 

 

@ 몇년전에 불이 났다는데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았네요.. 

 

 

 

 

 

 

@ 하산길..발담그고 고생한 내발에 대한 노고를 풀어주는곳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