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캔 커피 같은 사람

일의 현장에서 그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 들에게 <시원한 캔 커피 같은 사람>이라는 타이틀로 캠페인 ?을 하고 싶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의 최적의 수단이 120엔 짜리 캔 커피 하나로도 감동을 줄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다. 사실 마음이 가난 할수록 베품에 인색 하다. 누군가 에게 시원한 또는 따뜻한 캔 커피가 되어 본 적이 있는가!! 타인의 마음을 이해 하고 헤아린다는것은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면 불가능하다. 커피는 커피 자체 만으로도 운치 있고그 향에 취해 로맨틱 하다. 시원한 가슴과 따뜻한 온기가 깃들인 커피.. 마음을 담아 마음을 녹여 주는 그 이상의 가치를 나는 커피 에서 찾으려 하고 지금도 마음과 마음을 소통 하고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 자판기의 천국 일본 땅엔 커피 자판기가 널렸다. 하지만 그 곳에 마음의 주화를 넣는 사람은 적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