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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귀~촌 생활에 다가갔네요^^

아주 오랜만에 10년남짓 관리한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난생 처음 내손으로 직접 감자를 심고.. 어제 수확의 기쁨을 만끽 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도 있지만 그냥 잡초와 같이 크게 했어요 어제 이웃 어르신이 비가 오기전에 수확하라고 해서 .. 혹시 감자가 있나 하고 한포기를 살~짝 들었는데 와~ 신기하게도 .. 이런 기쁨이 농부의 마음일까? .. 그럴것 같네요 숨어있는 보물찻기 같았어요^+++^ 앞마당 텃밭에 딱 한고랑만 심었는데 .. 약 1시간 작업하니 나름 가족들과 먹을 만큼 나왔네요 인터넷을 검색해서 추가를 경험을 할 작물을 골라봐야 겠어요 이번엔 가을무와 배추를??? 아님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