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ASA 고용승계 아니면 공장을 청산하라
절대 공장에서 나갈 수 없다
한국타이어 자본의 교묘한 탄압으로 청산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ASA는 1차 입찰에서 유찰되고 2차 입찰에서 DK인터내셔날이라는 업체가 나타가 인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DK인터내셔날 인수팀이라며 공장에 나타난 것들은 예전 ASA 관리자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공장을 비워주면 알아서 채용하겠다’며 공장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발맞추어 관제인(법적청산 진행인)도 ASA지회 동지들에게 ‘공장을 나가지 않으면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면 협박하고 있다.
28일 대전법원에서는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을 진행했다. ASA지회는 전 조합원들이 법원에 찾아가 항의하고 소명을 진행했지만 판사조차 “공장에서 나가야 되는 것 아니냐”며 자본의 편을 들 정도로 ASA지회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ASA지회는 공장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되어도 절대 공장에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결의하고 있는 상태다.
전원 고용승계가 아니면 청산하라
인수기업으로 나타난 DK인터내셔날은 ASA의 생산공정별로 하도급 체제로 전환하면서 비조합원 퇴사자 중심으로 소사장제를 진행하려 하고 있다. 몇몇 비조합원들이 찾아와 하도급 받은 자신들의 공정을 정비하겠다고 하다가, ASA지회 조합원들에게 쫓겨나기도 했다.
인수팀으로 나타난 관리직 중 하나는 ASA지회 교섭에서 한국타이어에 교섭진행 보고와 대응을 도맡아 해오던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2010년 타이어와 휠에 대한 모듈생산을 준비 중에 있다. 그리고 같은 금산지역에 공장이 있어 물류비 등이 절약되어 휠 생산 공장이 지금 ASA자리가 최고의 위치다. 그리고 ASA지회가 설립될 당시의 수준으로 금산지역에 온갖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보아서는 한국타이어가 아직도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작하고 있고, DK인터내셔날은 페이퍼 회사일 수도 있다.
ASA 지회는 노동조합 설립 - 직장폐쇄 - 고의부도 - 법적청산 진행 - 인수기업 나타남 - 각 공정별 소사장제 도입까지 한국타이어는 ASA지회 조합원들은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하청 비정규직으로 전략시키려는 것이 분명해 지고 있다.
이제 ASA지회는 큰 싸움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을 비워주는 순간 모든 것이 끝장남을 잘 알고 있다. 전원 고용승계가 아니라면 공장을 완전 청산시키겠다는 결의를 바탕으로 끝까지 싸워나가야 한다.
한국타이어 자본의 교묘한 탄압으로 청산절차를 진행 중에 있는 ASA는 1차 입찰에서 유찰되고 2차 입찰에서 DK인터내셔날이라는 업체가 나타가 인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DK인터내셔날 인수팀이라며 공장에 나타난 것들은 예전 ASA 관리자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공장을 비워주면 알아서 채용하겠다’며 공장에서 나갈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발맞추어 관제인(법적청산 진행인)도 ASA지회 동지들에게 ‘공장을 나가지 않으면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면 협박하고 있다.
28일 대전법원에서는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을 진행했다. ASA지회는 전 조합원들이 법원에 찾아가 항의하고 소명을 진행했지만 판사조차 “공장에서 나가야 되는 것 아니냐”며 자본의 편을 들 정도로 ASA지회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ASA지회는 공장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되어도 절대 공장에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결의하고 있는 상태다.
전원 고용승계가 아니면 청산하라
인수기업으로 나타난 DK인터내셔날은 ASA의 생산공정별로 하도급 체제로 전환하면서 비조합원 퇴사자 중심으로 소사장제를 진행하려 하고 있다. 몇몇 비조합원들이 찾아와 하도급 받은 자신들의 공정을 정비하겠다고 하다가, ASA지회 조합원들에게 쫓겨나기도 했다.
인수팀으로 나타난 관리직 중 하나는 ASA지회 교섭에서 한국타이어에 교섭진행 보고와 대응을 도맡아 해오던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2010년 타이어와 휠에 대한 모듈생산을 준비 중에 있다. 그리고 같은 금산지역에 공장이 있어 물류비 등이 절약되어 휠 생산 공장이 지금 ASA자리가 최고의 위치다. 그리고 ASA지회가 설립될 당시의 수준으로 금산지역에 온갖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보아서는 한국타이어가 아직도 배후에서 모든 것을 조작하고 있고, DK인터내셔날은 페이퍼 회사일 수도 있다.
ASA 지회는 노동조합 설립 - 직장폐쇄 - 고의부도 - 법적청산 진행 - 인수기업 나타남 - 각 공정별 소사장제 도입까지 한국타이어는 ASA지회 조합원들은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하청 비정규직으로 전략시키려는 것이 분명해 지고 있다.
이제 ASA지회는 큰 싸움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을 비워주는 순간 모든 것이 끝장남을 잘 알고 있다. 전원 고용승계가 아니라면 공장을 완전 청산시키겠다는 결의를 바탕으로 끝까지 싸워나가야 한다.
출처 : 세영테크 노동조합
글쓴이 : 불멸의 세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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