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전시당 위원장 이취임식

 

 

 

 

 

 

 

민노당 대전시당 김창근 위원장 선출

 

김창기 위원장 "당원 단결을 통한 구심과 능력있는 대전시당으로..."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 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 민주노동당 대전광역시당 제6기 임원선거 결과 위원장에 김창근 후보가 당선되었고, 부위원장에 이지연 후보, 사무처장에 노원록 후보가 당선되었다.

13일 당원투표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된 김창근 위원장이 유효 투표인원 640명중 33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313표, 반대 17표, 무효 6표를 받아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창근 위원장 당선자는 “당원들의 단결을 통한 구심과 능력있는 대전시당, 지역의 단체와 공동실천사업을 통한 대안정당의 건설과 2010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한 온 몸으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근위원장을 비롯한 당선자들의 임기는 2009년 2월 14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대전시당을 이끌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