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만들기~♡/건강비법(정보)

♣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법 ♣

해피곰 2009. 6. 14. 04:52
 < 건 강 상 식 > 
 
「혹시 나도?」 
 숨어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법  


*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을 
소개한다. * 

part 1 : 머릿속이 궁금하다!


오늘은 어떤 색 양복을 입을까? 넥타이는?

 

만약 감색 양복에 분홍색 넥타이를 선택했다면

!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렇게 선택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4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 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

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4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고리에서 더 많은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 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 쉬는 것밖에 할 수 !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애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례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

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 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애,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대학병원 뇌혈관센터의 전문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 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고 말한다.


part 2 :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 舅매객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흡연 :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양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 :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고지혈증 :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 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당뇨병 :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피임약 :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나이 :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다.


전문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 耽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part 3 :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 등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전문!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걸을 때 다리가 고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  하기도 한다.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친다.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갑자기 혀가 잘 듣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COLOR: #ff00ff;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