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양대노조 간부 결의대회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내 양대노조 약9400명 노조원의 최선봉에 있는 분회장(지부장)(민노총 소속 전국사회보험지부와 한국노총 소속 직장노조) 300여명이 서울 마포 염리동에 위치한 건강보험공단 본부 사옥앞에서 6월28일 차별임금철폐와 연봉제 저지를 위해 공동으로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2000년 지역의료보험과 직장의료보험이 통합되어 공단내 복수노조가 설립되었는데 지난 10여년에 걸쳐 처음으로 갖는 공식행사였다.

 

의보통합문제로 갈라진 양대노조가 통합이후 10여년 동안 사측과 정부로부터 결국 농간만 당하고...
이제야 양대노조가 통합의 첫단추를 끼웠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대노조 간부들의 뜨거운 투쟁열기가 공단본부를 뒤엎었다.

한사람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결의대회를 마친 양대노조 간부 동지분들 모두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을 전한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도 양대노조가 해야 할 일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노동자로서의 단합된 모습을 보인다면 진정 국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날것이며,공단 사측과 대정부 싸움에서도 많은 결실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 아래 동영상은 일부 표지장면외 여러장면을 편집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장면을 생생하게 동지여러분께 보여주려 했는데..밧데리가 그만 ㅠㅠ 

 

 

 

 

 

 

 

 

 

 

 

 

@ 서울 마포에 위치한 건보공단 본부 지하강당에서 내부행사 진행장면

 

 

 

 

 

 

 

@ 직장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소속 문화패의 여는 마당입니다 -아래 동영 보세요

 

 

 

@ 사보노조의 영원한 카수의 감명깊은 노래입니다...이날은 목이 쉬지 않았네요..수고하셨어요 - 동영상 아래 있습니다

 

@ 결의대회 시작을 알리는 임을위한행진곡을 부르는 모습입니다

 

 

 

@ 투쟁사를 하신 사보노조 대전충남지회장입니다

@ 직장노조 대충본부장입니다..투쟁사는 대충지역이 다했습니다

@ 직장노조 노래패의 깜찍한 공연입니다 - 아래 동영상 보세요

 

 

@ 현장발언을 하는 직장노조 간부입니다...아래 동영상 보세요

@ 현장발언을 하는 사보노조 분회장입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하세요

@ 대회의 마지막 장면인 결의문 낭독...양대노조가 공동으로 낭독하는 장면입니다..끝까지 결의문 내용대로 ...알차고...힘찬 투쟁을 통해 좋은 결실을 얻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