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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아끼는 초간단 윈도 비밀 팁 15가지

해피곰 2014. 11. 1. 22:17

 

 

컴퓨터 사용 경험을 최적화하고, 귀찮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15가지 비밀 팁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키보드로 작업표시줄 프로그램 실행하기

특히, 시작(Start) 버튼이 사라진 윈도우 8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작업표시줄에 끌어다 놓는다.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충분히 열 수 있지만, 더욱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바로 간단한 키보드 조합을 이용하는 것이다.


시작 버튼 오른쪽에 나열된 프로그램에는 숫자 단축키가 할당된다. ‘1’부터 순서대로 번호가 매겨지며, 작업표시줄 10번째 프로그램에는 ‘0’이 할당된다. 이제 윈도우 키와 함께 열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번호를 누르면 바로 실행된다. 예를 들어, 캡처 화면에서 ‘윈도우 + 3’키를 함께 누르면 크롬 브라우저가 실행된다.

 

 

 

 

 

새 창 빠르게 열기

또한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의 새 창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좌 클릭을 하거나 앞서 언급한 빠른 실행 키보드 조합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된다. 짠! 프로그램의 새로운 창이 바로 열린다.

 

 

 

 

파일 경로를 클립보드로 복사하기

누군가에게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파일 경로를 클립보드로 복사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 윈도우 탐색기를 사용하면서 찾아낸 로컬 파일의 위치를 표시해 두었다가, 나중에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아웃룩 이메일에 문서를 첨부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

 

파일의 경로를 손쉽게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원하는 파일 또는 폴더를 마우스 우 클릭을 한 뒤, ‘경로로 복사’ 옵션을 선택한다. 이제 ‘파일명’을 포함한 경로를 원하는 곳 어디에든지 붙여 넣을 수 있다.

 

 

 

 

 

마우스 우 클릭 비밀 옵션

‘Shift 키’를 눌러 표시할 수 있는 또 다른 우 클릭 옵션들이 있다.

파일 또는 폴더를 마우스 우 클릭한 뒤 나타나는 옵션 중, ‘보내기’를 이용해 해당 항목을 PC 내에 원하는 위치로 손쉽게 옮길 수 있다. 또한, .zip 압축파일에 추가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전송할 수도 있다.

 

 

 

 

 

보내기 옵션 변경하기

‘보내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 경로를 추가할 수 있다. 

우선, 보내기 메뉴에 추가하고자 하는 폴더의 바로가기를 생성한 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보내기>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옵션을 선택한다. 그리고 나서 윈도우 탐색기를 열고 상단의 위치표시줄에 ‘shell:sendto’을 입력한 후, ‘엔터’를 누른다. 그러면 보내기 옵션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추가하고자 하는 폴더의 바로가기를 끌어다 놓으면 된다.

 

 

 

 

 

과거 동작 삭제

파일을 옮길 때, 잘못된 폴더에 붙여 넣거나 또는 파일을 여러 개로 복사하는 실수를 저지르고는 한다. 이미 어디론가 사라진 파일을 추적하거나, 일일이 사본 파일을 직접 삭제하는 것보다는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범용 탈옥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Crtl + Z’ 키보드 단축키는 마지막 동작을 취소하고 혼돈을 바로 잡는다. (Crtl + C 와 Crtl + V 로 윈도우에서 복사와 붙여 넣기 작업도 가능하다.)

 

 

 

 

아이콘에 체크상자 추가하기

키보드 단축키를 좋아하는 마니아도 있지만, 마우스에 의존하는 일반 사용자들도 있다. 아이콘 체크상자를 활성화하면,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복수의 파일을 선택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물론, 윈도우 아이콘에 체크상자를 추가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윈도우 7에서는 시작 메뉴의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 란에 ‘폴더 옵션’을 입력한다. 그리고 나타나는 창에서 ‘보기(View)’ 탭을 열고, ‘확인란을 사용하여 항목 선택’ 체크상자가 체크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윈도우 8 에서는 윈도우 탐색기를 열고 ‘보기’ 탭을 연 후, ‘항목 체크 박스’를 체크하면 된다.

 

  

에어로 스냅(Aero Snap) 

윈도우 8 특성 중 가장 흥미로운 점은 열려 있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나란히 정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기능은 멀티태스킹을 할 때 유용하다. 열려 있는 창을 클릭하고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끌어다 좋으면 바탕화면의 절반 크기로 자동으로 조정된다. 창으로 상단 모서리로 끌어다 좋으면 전체 화면으로 확대된다.

키보드 명령을 선호하는 경우, ‘Windows 키 + 왼쪽 방향키’, ‘Windows 키+오른쪽 방향키’, ‘Windows 키 + 위쪽 방향키’를 눌러도 창을 같은 방식으로 정렬할 수 있다.

 


 강력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윈도우 검색 도구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 메뉴 또는 윈도우 8 의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을 통해 검색을 시도한다. 하지만 더욱 자세한 검색 결과를 얻고 싶다면, 윈도우 탐색기 우측 상단의 검색 상자를 이용하면 된다.

 

이 검색 도구에서는 부울 연산자 및 피연산 함수의 고급스러운 필터를 이용해 날짜와 파일 종류도 입력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지(링크)에서 윈도우7에서 다양한 명령어를 설명하고 있다. 윈도우 8 에서는 파일 탐색기의 리본 UI의 검색 도구 부문에서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는 파일 탐색기의 위치표시줄에 보이는 돋보기 아이콘을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하여 맞춤형 검색 바로가기를 생성할 수 있다. 이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항상 최신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점프목록(Jump List)에 항목 고정하기

앞에서 언급한 맞춤형 검색 바로가기를 파일 탐색기 점프목록에 고정하면, 작업표시줄의 파일 탐색기 아이콘을 우 클릭해서 볼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얻을 수 있는 팁은 ‘점프목록’을 활용하는 것이다.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마우스 우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으로 열어본 가장 최근 파일에 대한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하는 점프목록이 나타난다. 열고 싶은 파일 또는 템플릿이 있다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작업표시줄 아이콘으로 드래그하거나, 점프목록 자체의 파일명 오른쪽에 핀 아이콘을 클릭하여 고정할 수 있다. 또한, 개별폴더의 바로가기도 점프목록에 고정할 수 있다. 

 점프목록의 항목 수 늘리기

점프목록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점프목록의 항목 개수 제한(10개)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다. 다행히도 점프목록으로 표시되는 파일의 수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작업표시줄을 우 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한 후, ‘시작메뉴>사용자지정’을 누른다. 새로 뜨는 탭 하단에 ‘점프 목록에 표시할 최근 항목 수’를 조정할 수 있는 옵션이 보일 것이다. 원하는 수만큼 설정하고 (15 - 20 개 이상이면 불편하다) 확인(OK) 를 클릭하여 변경사항을 저장한다.

 

  

파일 탐색기의 즐겨찾기에 새로운 폴더 추가하기

즐겨 찾는 폴더를 신속하게 열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파일 탐색기 상단의 즐겨찾기 부분에 추가하는 것이다.

폴더 자체를 파일 탐색기 좌측 창의 즐겨찾기 아이콘 위에 끌어다 놓거나, 선택한 폴더로 직접 이동해서 마우스 우 클릭 후 ‘현재 위치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기’를 선택’한다.

자주 쓰는 폴더를 즐겨찾기에 추가해 두면 파일을 저장할 때 특히 편리하다. 즐겨찾기에 너무 많은 아이템을 채워 넣었다면, 파일 탐색기에서 ‘즐겨찾기’ 아이콘을 우 클릭하고 ‘즐겨찾기 링크 복원’ 를 선택하여 깔끔하게 정리한 후, 기본 폴더를 복원할 수 있다.

 

 

DIY 키보드 단축키

윈도우에는 다양한 기본 단축키가 마련되어 있지만,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실행 파일을 찾아 헤매지 않고 자신만의 단축키로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신속하게 실행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우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한다. ‘바로가기 탭’을 연 후, ‘바로가기 키’ 입력란에 프로그램 실행을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키를 누른다. 윈도우는 Ctrl + Alt + <선택한 키>를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키보드 단축키로 할당한다. 작업표시줄에 빠른실행 프로그램 아이콘이 넘쳐나는 것이 싫다면 아주 유용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설정을 마치고 단축키를 저장할 때 반드시 ‘확인’을 클릭해야 한다.

 

 

 작업표시줄에서 모든 웹 또는 PC 탐색하기

작업표시줄에 소프트웨어 아이콘과 관련된 점프목록이 꽉 들어차 있지 않다면, 도구모음으로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작업표시줄을 다시 우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한 후, ‘도구모음 탭’을 연다.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모음 목록이 나타나는데, 이중 작업표시줄에 추가하고자 하는 기능을 체크 표시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필자는 ‘주소’와 ‘바탕화면’ 도구모음을 좋아한다. ‘주소’는 기본 브라우저에서 원하는 웹사이트를 바로 열 수 있는 URL바를 제공한다. ‘바탕화면’은 PC 의 폴더 또는 파일을 탐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드롭다운 메뉴를 추가한다.

 

 

 구식 작업 전환기능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Alt + Tab’ 키보드 명령을 이용해 프로그램(그리고 바탕화면)을 신속하게 전환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만약 전통적인 윈도우 XP 스타일의 작업전환기능을 이용하고 싶다면?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른 쪽 ‘Alt 키’를 눌렀다 뗀 후, ‘Tab 키’를 누르면 2001 년도에 그랬던 것처럼 소프트웨어를 전환할 수 있다.

 

출처:너에게 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