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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술, 항암제, 방사선요법등 3대 통상요법 부작용

해피곰 2015. 1. 5. 21:24

 수술, 항암제, 방사선요법등 3대 통상요법 부작용

 

1990년 9월 미국의 상원하원, 양원의 국회의원 40명으로 구성된 의회기술 평가국 산하 [암조사위원회]는 3년간에 걸친 광범위한 조사활동을 총정리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1970년대 중반 미국의 닉슨정부는 10년안에 암을 정복한다,는 목표아래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미국정부는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었다. 

 

[암조사위원회]는 국립보건연구원과 산하의 국립암연구원이 그동안 쏟아부은 돈에 값할만한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나를 평가하기 위해 구성된 것이었다.  그리고 3년간의 조사활동을 거쳐 1990년 9월, 4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OTA 보고서]라고 불리는 이 내용은 인터넷에도 공개되었다. 

 

보고서의 내용은 한마디로 암에 대한 통상요법, 즉 암에 걸렸다 하면 누구나 쓰게되는 3가지 주된 치료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 요법이 최근 30-40년 동안 나아진 게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보고서는 통상요법의 여러가지 부작용들을 지적하면서 그동안 미국정부와 국립암연구소가 통상요법만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고 거기에 모든 연구와 치료의 방향을 맞춤으로서 예산을 쓸데없이 낭비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암조사위원회는 조사과정에 100명이 넘는 의료전문인들을 참고인, 증인으로 출석시켰는데, 뉴욕주 브루클린에 있는 방사선치료연구소의 소장인 한 방사선 치료전문의는 암조사위원회가 연 공청회에서 다음과 같은 증언을 했다. 

 

[나는 39년동안 방사선치료 전문의로서 암환자를 치료해왔다. 하루 100-150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심각한 욕구불만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개업이래 39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암치료는 근본적으로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환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길 바라면서 나를 찾아왔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어떤 효과적인 일도 해주지 못했다. 

 

오히려 그들이 부작용 때문에 고통받는 것을 보면서 나 자신도 고통스러웠고, 그런 상황 자체가 지긋지긋해졌다....., 나는 현대의학에서 암 치료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비통상적 요법 이라고 불리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이라든가, 면역력 증진을 촉진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하지 않겠는가...,]

 

암조사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에는[통상요법의 부작용을 숨김없이 드러내면서 비통상 요법을 상세하게 조사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 이 글은 생명에는 동서가 따로 없다 (저자 최원철님)- 책 67-70쪽에 있는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

 

   암은 생기부족, 저체온, 저산소로 인한 돌연변이 세포일뿐이다.

 

건강한 사람의 몸에서도 암세포는 하루에 수천개가 생겨나고 소멸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건강한 사람은 몸속에 생명의 기운이 적절하게 운용되고 있어 본래 있는 생체리듬에 따라 면역세포들이 암세포 즉 변이된 세포를 처리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소멸된다, 는 것이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비롯한 공해. 화학물질등에 의해 몸에 활기찬 생명의 기운이 부족하면 체온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산소와 영양분이 전신의 세포에 공급이 안되는 몸속 환경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세포들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변형을 꾀하는데, 이것이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암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몸이 차다. 손과 발도 차고 등과 배도 차다. 전신으로 찬 기운이 흐른다. 땅으로 치면 화학비료와 농약등으로 인해 토양이 산성화 되어 제대로 농작물을 키울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일본의 경우 암치료에 [온열요법]을 주요치료법으로 놓는다.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생명을 지탱하고 끌고가는 양대에너지인 기혈의 순환이 촉진되고, 전신의 신진대사과정이 촉진되어 노폐물이 빠지고, 세포들은 생체리듬에 따라 소멸과 생성을 거듭한다.

 

생체리듬, 즉 신진대사 과정에 의해 노화되거나 병든 세포들은 자동으로 소멸되어 배출되고 건강하고 싱싱한 세포들이 생성되어 몸은 늘 생생한 상태, 생명의 항상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미국의 암조사위원회가 밝힌  수술, 항암제, 방사선 요법, 이라는 통상적 요법이 일으키는 부작용은 여러가지겠지만, 보편적으로 위의 통상적 요법들은 환자의 몸을 더 차게 만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적군과 아군의 구별없이 암세포, 정상세포가 모두 공격을 받아 몸속이 황페화되는 과정을 가르키는 말이것이다.

 

 에너지를 채우고, 몸을 따뜻하게, 풍부한 산소호흡이 암치유법

 

1990년 암에 대한 3대 통상요법이 갖는 부작용과 비통상요법의 중요성이 알려진지 24년이 지났다.

미국의 암조사위원회 보고서가 언급한 소위 [비통상요법]이란 면역요법, 식이요법, 천연약물같은 대체의학들을 말한다. 미국의 국립보건연구원은 1992년에 대체의학과를 신설, 공식적인 연구를 진행중인데 실제로 암환자의 절반 이상이 통상요법과  대체요법을 함께 쓰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암치료는 달라진것이 없다.

그나마 미국이나 독일, 일본, 캐나다... 외국의 경우 화학약물이나 수술요법을 가능한 줄이고,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병을 치료하는 노력들이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들이 확산되어 가는 추세다.

 

[생명의 본질은 스스로 지켜나가는 시스템]이다.

모든 생명에게 공통으로 주어진 자생력인 치유의 힘, 그 자연치유력을 높여주어야 한다는 말은 다시 말해 [암세포가 살 수 없도록 몸속의 환경을 바꾸어 주는 것]을 말한다.

 

몸을 충분히 쉬게 해주고, 떨어져 고갈된 생명의 에너지인 기운을 채워주고, 기운이 채워지면 몸은 절로 따뜻해지고, 몸이 따뜻해지면 혈관이 확장되며 혈액순환이 잘되고, 공기좋은 곳에 지내면서 풍부한 산소를 깊숙히 호흡하고, 건강하고 살아있는 먹거리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바로 암을 자연치유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가끔씩 말기암환자가 산에 들어가 기적같이 암이 치유되었다! 는 소식을 듣는다.

그 사람은 딱 하나, 암세포가 살 수 없도록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꾼 것뿐이다.

기적은 에너지의 흐름을 제대로 조율했다, 는 뜻이다.

 

기적은 누구나 다 가능한 일이다.

본래 날때부터 내것으로 받아 가지고  나온 내 생명의 에너지를 조율하는 것, 즉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꾸면  본래부터 나고난 생명의 리듬(자재율)이 되살아나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것이다.

 

 

 

출처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글쓴이 : 청촌/조규천/용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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