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곤지박수를 비롯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전시간 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보여 주셔서
더욱 즐거운시간입니다.
자석을 이용해 몸을 마사지 해주면 정말 시원합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이제 그느낌을 잘아시고 마사지 해드리면
고맙다.~ 시원하다~
하시며 반응을 해 주십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도 서로의 등을 돌아 가며 마사지해주며
피로를 풀며 즐거워 하셨답니다.
몸 튼튼 ...마음 튼튼... 뇌튼튼을 외치며 수업을 마쳤는데
한 어르신께서 아쉬우셨는지.. " 내나이가 어때서 " 노래를 한번 더
듣자고 하시네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어르신들과 춤 추며 한바탕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처럼 늘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요일 마다 오셔서 수고해 주시는 김정현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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