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원님들 너무 존경스럽네요

오늘 대동복지관봉사는 메르스와 방학으로 그리고 지역 어르신들이  생계를 위한 경제활동으로 많이 나오지 않으셨네요

뭐~ 함은 그래서 들지 않았지만...

 

이제 우리 봉사회원도 기본적으로 한장소당 10명 이상이 참여하니 예전에 비해 힘이들지 않는군요

금산인삼축제에 건강체험관에 참여하기로 진행하다가 포기했습니다.

 

10일간이란 긴 기간도 그렇지만 축제위원회측에서 하루 8시간 마사지인원 120명 이상을 무리하게 요구하여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서 봉사단 이름을 알리고, 축제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려고 했는데...아쉽긴하네요

 

축제장소에 참여관련 동아리회원(23명)으로부터 자율적으로 신청을 받은결과 5명이 10일간 하루종일 하겠다고..나머지 회원도 평균 2~3일간 참석하겠다는 참여의사를 보고 깜놀랬습니다.(18명 신청)

 

어려운 봉사에 그것도 대전이 아닌 금산지역에서 울 회원님들 너무 존경스럽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앞으로 우리 동아리가 자원봉사센타에 봉사단체로 등록되어 있기에

봉사단체로서의 위상과 열의를 가지고 더욱 대외활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