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집에서 자주만들어 먹었던 손칼국수...
운동마치고 즉석에서 밀가루 반죽과 .. 늘리기..갖은 양념 현지조달(어르신들이 집 텃밭에서 직접 기르신것을 가져옴)
반죽을 되게해야 쫄깃함이 오래가고 쉽게 불지 않는다고...
어르신들과 살갑게 잠시 생활을 같이한 소통의 시간!
저는 향수를 느끼며, 이마에 땀이 날정도로 손목에 뻐근함을 느끼며 열심히 반죽을 만들고
늘리는 기회도 갖어 보는등.. 즐건 시간이였습니다
그 보다 더 즐거운 혀의 감칠 맛!
전통 멸치육수에 직접 만든 칼국수를 넣어 호박과 햇감자도 쫑쫑 쓸어서...꿀꺽!
지금도 침이 ^+++++++++^
강습만 하고 휙 가는것 보다는 잠시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과 같이하는 시간!
서로 격을 없애고, 따스한 인간미를 만끽하는 것도
운동 못지 않은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단지, 시간을 내기가 어렵지만.. 한장소에서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ㅎㅎㅎ
출처 : 건강나눔사회적협동조합
글쓴이 : 해피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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