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이유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이유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는 세균들로부터 보호하는 면역세포들이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서 자기 몸을
공격하면서 소멸되게 됩니다.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염증은 혈관을 타고 몸 속 구석구석 자리잡게
되는데 그 염증이 관절에 자리잡게 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이유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백혈구가 관절 부위로 이동하게 되면서 윤활액 조직을 공격함으로써
활액염이 생기게 되면서 생기게 되는 질환 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기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은 발병 요인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환경적 요인은 흡연이 가장 큰원인으로
그밖에 바이러스 감염, 체질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 손목, 발가락, 발목등 작은 관절에서 시작되어 다양한 관절 부위가 붓고 열이나며, 통증과 함께
주변에 있는 조직들이 말랑말랑하게 변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관절이 뻣뻣하고 붓고, 열이나고 아프게 되지만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증상이 나아지게 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부위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및 기능에 손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적혈구가 감소되면서 빈혈 증상이 일어나고, 목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눈이나 입안이 마르며 혈관이나 폐. 심장 내벽에
생기기도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부위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인체 어느부위에나 발생할수 있지만, 손가락, 손목, 발가락 등 비교적 작은 관절 부위에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팔꿈치, 어깨, 발목, 무릎 고 관절에 생기고, 척추는 주로 목을 침범하게 됩니다.
턱관절과 목관절에 침범하여 입을 벌릴때 통증이 발생하여 입을 벌리기가 힘들고, 목이 뻣뻣하면서 아픈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뻣뻣한 증상이 생기게 되면서 이 증상이 한달이 넘게 지속되게 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2년 이내에 관절의 변형이 심하게 찾아오고 통증이 심각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기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뼈나 연골로 염증이 퍼져서 관절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건조 증후군, 빈혈, 피하결절, 폐섬 유화증, 혈관염, 피부 궤양등 전신의 다른 부위로도 침범할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 부위가 뻣뻣해지는 증상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나타나는 조조강직 증상이 나타났을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급속도로 악화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해야 하고, 전문 적인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처 : 건강나눔사회적협동조합

글쓴이 : 해피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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