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집에서 가까운 계룡 두계천으로 혼자 낚시 갔다가 .. 잠시 차에서 눈부치로 새벽3시경 일어나 나가보니.. 물이 이렇게 불었네요...
천에 있는 다리위로 물이 넘쳐 흐르는데..
위에서 많이 내려오다보니...
헌데 이런 상황에서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의자를 뒤로 조금 이동후 정신없는 고기 잡겠다고 .. 또 미끼를 달아 던지고 ..
잠시뒤 .. 물이 발까지 금방 차오르는데...
정신없이 허겁지겁 낚시대 챙겨서 차에 몰아넣구 집에오니 새벽 3시반????
....그냥 계속 잤으면 .. 차와 같이 물에 잠길뻔~~~
뉴스에서 본 차량이 잠긴 것들이 순간에 ...
좋은 경험했슴당
>>> 아래 사진은 어제 밤낚시 갔다가... 아침에 풍경이 쥑이네요^*^
시간대별로 밤-새벽-아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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