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만들기~♡/건강비법(정보)

식물도감

해피곰 2008. 9. 5. 17:47
 
Subject: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상수(上手)는?

-. 백두대간 야생화들


제비동자꽃(석죽과)

 


각시붓꽃(붓꽃과)



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꿩의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진교(미나리아재비과)

 


만주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둥근이질풀(쥐손이풀과)



가는장구채(석죽과)

 


닺꽃(용담과)

 


세잎종덩굴(미나리아재비과)



태백기린초(돌나무과)

 


모데미풀(미나리아재비과)

 


꿩의 비름(꿩의비름과)



흰 갑산제비꽃(제비꽃과)



백당나무(인동과)

 


금난초(난초과)

 


황금(꿀풀과)

 


송장풀(꿀풀과)

 


흰 일월비비추(백합과)

 


솔나리(백합과)



바늘꽃(바늘꽃과)

 


산토끼풀(산토끼풀과)



참산부추(백합과)

 


산구절초(국화과)

 


흰진교(미나리아재비과)

 


흰 배초향(꿀풀과)



큰구슬봉이(용담과)



노루귀(미나리아재비과)

 


산솜다리(국화과)

 


층층이꽃(꿀풀과)

 


금강봄맞이 꽃(앵초과)

 


흰 그늘 돌쩌귀(미나리아재비과)



기생꽃(앵초과)



흰장구채(석죽과)

 


박쥐나무(박쥐나무과)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각시취(국화과)

 

 

구름국화

두메투구꽃

분홍비늘꽃

노랑만병초

두메양귀비

구름패랭이꽃

닻꽃

잔대

각시투구꽃

자주꽃방망이

부전바디

개황기

산매발톱

양꽃주머니

바위돌꽃

왕죽대아재비

돌바늘꽃

익모초

바위구절초

좀참꽃나무

구름송이풀

나도개미자리

큰오이풀

제비동자꽃

촛대승마

범꼬리

중나리

가는기린초

참배암차즈기

끈끈이 주걱

비로용담

매발톱꽃

물레나물

병아리난초

솜다리

산구절초

나리난초

벌깨덩굴

붉은 토끼풀

처녀치마

산부추

자주조희풀

체꽃

큰달맞이꽃

털진달래

나도 옥잠화

관중

해당화

금강초롱

꿩의 바람꽃

백작약

홀아비꽃대

노루귀

얼레지

진달래

삼지구엽초

금낭화

잔디

앵초

엉겅퀴

감자난초

큰앵초

철쭉

은방울꽃

노랑무늬붓꽃

복주머니꽃(개불란)

참비비추

삽주(창출)

노랑물봉선

제비난초

꿀풀

다래

할미꽃

참당귀

단풍

용담

현호색

도둑놈의지팡이(고삼)

자주꿩의다리

개상사화

왕고들빼기

광대나물

쥐오줌풀

칡꽃

억새풀

자주쓴풀

땅귀이개

차나무

춘란

고깔제비꽃

만병초

동백

섬말나리

섬초롱꽃

원추리

타래난초

미역취

수선화

이질풀

갈대

새삼

바람꽃

계요등

산괴불주머니

중대가리나무

유채

잠자리난초

이끼

희무릇

백서향

복수초

                                                                                             

 

 
 
김홍철 요들송
01. 계곡의무지개 02. 테네시요들폴카 03. 아름다운산장 04. 즐거운산행길 05. 변함없는사랑
06. 젊은이의노래 07. 행복을찾아 08. 콜로라도의장미 09. 곱고고운무지개 10. 영원한친구
11. 산위의아가씨 12. 할아버지시계 13. 산의방랑자 14. 달려라나의마차여 15. 알프스목장
16. 너또한좋아 17. 소녀 18. 목동의노래 19. 그냥걸어갑시다
 
 
 
지지난 주 수요일 ‘Health’에 소개된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의 건강관리법은 꽤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신문사는 물론이고, 병원에도 문의 전화가 폭주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주치의여서 아마도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 원장은 소식, 규칙적인 운동, 적극적인 스트레스 해소,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역설했고, 기사 제목도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 그것이 바로 특별한 건강법’이었습니다.

그러나 독자들의 관심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기사 말미에 ‘최근 2~3년 전부터 영양제를 한 알씩 복용하고 있다’는 대목이 있는데 그 영양제가 무엇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무슨 약을 먹고 있나?”고 묻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몇 달 전 강신호 전 전경련회장의 건강법에 관한 기사가 나갔을 때도 독자들은 40~50대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여든 강 전 회장의 건강 관리 노하우보다 그가 보조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에 더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무엇인가를 먹어서 건강을 지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특정 음식이나 기능식품이 건강에 좋다면 하루 아침에 품절이 될 정도로 ‘쏠림 현상’이 강하고, ‘몬도가네식 보신관광’은 여전히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건강증진을 위한 대체요법도 외국에선 요가, 명상 등이 더 보편적인데 우리나라에선 93%가 먹는 대체요법을 선호했습니다.(대한보완통합의학회 4779명 조사 결과)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무엇인가를 먹어서 건강을 지키겠다는 노력은 ‘하수(下手)’ 중의 하수입니다. 반복되는 얘기지만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상수(上手)’는 운동, 소식, 금연, 절주, 스트레스관리 등 누구나 아는 상식을 묵묵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비싼 영양제를 아무리 많이 복용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그들의 심정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을 위해 무엇인가 하긴 해야겠는데 힘들고 귀찮은 것은 하기 싫거나 할 여건이 안되니 무엇이라도 먹어서 위안을 삼자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그렇게 해선 건강이 지켜질 리 없습니다. 건강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건강식품으로 속이지 마십시오. 당면한 건강문제를 직시하시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꿔가는 힘든 노력을 시작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혹시 이 칼럼을 보고 이 원장이 복용하는 영양제에 대해서 묻는 사람이 또 있을 것 같은데, 비싸고 귀한 외국 제품이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되는 가장 대중적인 제품 중 하나라는 것을 밝힙니다.

-. 임호준 Health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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