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건강/일반자료

나이를 더할때 마다

해피곰 2009. 5. 5. 16:57
 

      나이를 더할때 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영혼의 비타민에서- 짧지 않은 지나온 세월과 현재를 생각하면 그리 유별나지도,그렇다고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없는 것이 어쩌면 목적이 뚜렷하지 못했고 당장의 이익에 치중하여 삶의 본질을 깨닫지 못함은 아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함으로 분명히 살아온것 같은데 막상 뭐 하나 깊이 있게 배운것도 없는듯 하여 그 기나긴 시간을 허송세월만 한것이 아닌가! 하고 되돌아 보기도 합니다. 주어진 여건에 충실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 다시 한번 도전하여 새로운 계절이 나에게 온다면 지금보다 더 정신적 성숙함으로 인생의 눈을 떠 보고 싶음도 누구나 몇번쯤은 생각해 보셨으리라 느껴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순백의 시간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보낼것인지 깊이 생각해 본다면 과히 어려운일도 아닐법한데 실천하지 못하니 미묘한 난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작은 항상 기회가 되어 새로움을 창조할 수 있듯이 마음가짐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보람되고 멋진 삶을 위하여 우리 모두 같이 노력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자고 말씀 드려봅니다. 태풍가족님들 모두에게 행복담고 사랑담는 멋진 한달 열어가시길 빌며 -황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