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열매로 가정상비약 만들기
초가을부터 수확이 가능한 은행 열매를 물에 씻어서 건조한 후 35도의 소주에 담가 놓고 빠르면 6개월 또는 1년 후에 보면 그 독특한 은행 열매의 냄새는 없어지고 양주와 비슷한 액체로 변한다. 이것을 매 식후 한 잔씩 마시면 해소병(특히 가래가 많은 환자), 소화불양(위가 약한 분), 척추가 안 좋은 분(디스크 환자 ), 오륙십대 이상의 남성들의 전립선 문제, 기타 등 등에 효과가 좋다고...
특히 술을 전혀 입에 대지 못하는 남여 분도 복용이 용이하다고 (체험자로 부터 듣고 알림) 합니다.
가을에 그 지독한 냄새 때문에 은행 나무가 서 있는 길 바닥에 떨어져 천대받는 이 열매를 잘 활용함이 좋을 듯./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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