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도 시켜드리고 장학금도 드립니다.

공무원도 시켜드리고 장학금도 드립니다.

 

금산군에 항의 합시다.

 

<위 사진은 금산축협노조 투쟁시 금산군청앞 집회사진으로 아래 내용과 관련없음을 알립니다> 

2010년 1월 1일 이전부터 본인의 주민등록이 금산군에 있거나

 부모님의 주민등록 주소가 금산군에있다면 공무원을 시켜드린답니다.

금산군에서 청양대학교 게시판에 올린 공고문입니다.

 

금산군 공고 금산 제2010-574호의 공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금산군의 공무원을 모집하면서 청양대학교에만 공고가 되었을까요.

금산군의 조례에는 매년 1명이상을 공무원시험을 뽑기 어려운 자리를 미리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졸업후에 금산군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그제도에는 대학생인 누구나 지원하도록 되어있는느데 그리고 행정직이라면 모집 공고만내면 수백명이 달려오는 자리인데 하필이면 청양대학교 대학생에게만 특혜를 주는 공고문을 붙였을 까요.

가까이 있는 중부대학교, 대전에 있는 대학교에는 왜 안보내고 군청 홈피에도 안올리고 꼭 청양대학교 그리고 자치행정학과 2학년으로 제한을 두었을까요.

군조례에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하도록 되어있느데....

대학생 여러분 특히 행정학계통을 공부하고 있는 금산군에 본인이나 부모님이 주소를 두고 있는 분들 금산군에 항의를 합시다. 법대로 모집해달라고...

또 행정직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여러분 금산군에 항의를 합시다.

누구나 하고 싶은 공무원인데 똑 같은 기회를 달라고 금산군에 요구 합시다. 앞으로 금산군에서 살테니까 공무원으로 뽑아달라고....

그리고 한편으로 의심을 해봅니다.

혹시 금산군의 유력인사의 자녀가 청양대학교에서 그리고 자치행정을 공부하면서 2학년에 있어서 그렇게 조례를 무시하고 공고를 했는지 의심이 됩니다.

항간의 소문대로 그런것이 아니라나면

금산군은 공무원선발에서 똑같은 기회를 주기 바랍니다.

이내용의 사실을 확인 하고싶은 분들은 청양대학교 게시판으로 가보세요.

공고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의의 표시로 많이 원서를 접수하고 금산군에 전화를 합시다.

 

금산참여연대
http://cafe.daum.net/gs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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