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ASA(아사)지회 공투위 집회및 피켓팅 실시

 

 

보도자료[선전전등].hwp

 

금속노조 ASA(아사)지회 공투위 대군민 선전실시

4/19일 금산읍 주요지역에 현수막부착, 25일(월)부터 출근(중식) 피켓팅 실시

 

충남 금산군 제원면 구억리에 위치한 (구)ASA휠 제조공장의 “ASA지회 조합원의 고용승계 및 민주노조 사수를 위한 공동투쟁위원회”(이하‘공투위’라함)가 3월초에 구성되어 금산군수 면담이후 3차례에 걸쳐 (주)ASA 대표이사(유동기)에게 면담 요청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차례도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공투위 관계자는 말하면서 4/19일 금산읍 주요 거리에 공투위의 요구가 담긴 현수막 설치를 시작으로 대군민 선전전에 돌입한다고 한다.

<수삼센타 입구에 다리위에 설치한 현수막> <금산읍 사거리에 설치한 현수막>

 

현수막 설치도 공투위 소속 금속노조를 시작으로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소속 노동조합과 마지막으로 금산사회단체연대 순으로 현수막을 설치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4/25일(월)부터는 출근시와 중식시간에 피켓팅을 금산군청과 금산읍사거리에서 실시하고

대군민 선전물 6천부를 군민에게 신문 간지를 활용하여 보낼 것 이라 했다.

 

4/28일(목)에는 (주)ASA공장 앞에서 간부 3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12시에 개최하고 이후 공투위 회의를 통하여 단계적인 투쟁수위를 높이는 전술을 펼칠 것 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붙임 대군민 호소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