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감자 심고 남은 짜투리 땅에 열무와 부추,집 베란다에 쓰고남은 상추와 아옥씨를 파종했습니다.
열흘만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불쑥 컸네요
그런데 상추와 아옥이 보이지 않아....남은씨앗이 발아가 된것 을 그냥 뿌렸는데....이게 문제였던것 같아요..
참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어제(21일) 금산에서 모임이 있어 가는길에 들렸는데...비가 와서 다음주중에 열무를 쏙아 내려고 합니다.
새싹처럼 쏙아낸것을 먹을 생각입니다
@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멀리서 봐도 많이 자랐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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