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건강/요가·명상·뇌호흡

어깨근육 풀고 당기기

해피곰 2011. 8. 9. 21:57

어깨근육 풀고 당기기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기, 양 손 까지 껴 풀어 주기

피로회복, 심장병, 팔과 어깨의 통증
하는 이는 오른손으로 어깨를 위에서 아래로 눌러 고정시키고 왼손으로 받는 이의 어깨 근육을 꽉 쥐었다 놓아 주면서 주무른다.
오른손으로 어깨를 고정시키고 어깻죽지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 준다.
양 손으로 깍지를 끼고 어깨를 서서히, 자연스럽게 돌려서 풀어 준다.
손목을 잡고 팔을 위로 잡아당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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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테라피는 사랑주기

‘아이구 허리야’ 허리가 아프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두드린다.
뿐만 아니라 배가 아프면 손이 절로 배로 가서 배를 쓸어 준다.
아픈 곳을 쓸어 주고 두드려 주고 만져 주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치유 습관이다.

이미 몇 천 년 전부터 사람의 손으로 몸을 만지고 쓰다듬어
병을 낫게 하고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었다. 지압, 마사지 등이 그것이다.
힐링테라피는 이러한 방법들을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에 맞추어
발전시킨 것이다.
힐링테라피는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사랑주기’라 할 수 있다.
즉, ‘타인에게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행위’이다.


우리 몸에는 근원적으로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기氣가 흐르고 있는데 이러한
생명에너지인 기가 약해지면 몸에 탈이 생긴다. 기가 잘 흐르지 않고 막히면 생명 에너지가 원활하게 유통되지 못해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기가 너무 세거나 넘쳐도 몸의 에너지 균형이 어긋나 마찬가지로 질병의 원인이 된다. 과로, 폭음, 과색, 과식 등은 에너지 균형을 무너뜨리는 주범으로서 이런 생활 습관을 일삼는다면 몸이 아프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병은 인간이 생명활동의 법칙을 어기고 몸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몸에 대한 경고로서 찾아온다.

힐링테라파라는 말을 다른 차원으로 풀이하자면 병을 낫게 한다는 의미뿐 아니라 생명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 남을 살림과 동시에 자신도 살리는 것이다. 오늘날 지구촌은 지나친 경쟁과 이기주의가 팽배해 서로의 기운을 뺏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힐링테라피는 남을 살리는 길이 자신이 사는 길임을 행동으로 가르치는 방법이다. 상대방을 정성껏 힐링테라피를 해줌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

또한 힐링테라피는 약이나 기구를 쓰지 않고 맨손으로 기운을 주는 행위이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아플 때 온몸을 정성껏 쓸어 준다. 아팠던 아기들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방긋 웃곤 하는 것은 어머니의 사랑의 에너지(氣)가 손을 통하여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치유력이야말로 어머니의 마음과 같은 자애로움과 분별 없는 헌신의 에너지이다. 반면 화가 머리끝까지 난 누군가가 자신을 노려볼 때 섬뜩한 기분이 드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를 통해 이웃과 동료에게 사랑의 기운을 줄 수도 있고 증오나 미움의 기운을 줄 수도 있다. 어떤 기운을 주느냐는 자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