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법안 8월 무산, 연말 논의 가능성 있어 9월 국정감사 등 당분간 논의는 힘들 것
8월 영리병원 법안 처리가 사실상 물건너가며 연말에 법안상정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 고 있다.
처리는 오는 11월쯤에야 논의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었다.
있지만 영리병원 법안이 논의될지는 미지수"라며 "국정감사 준비 등 앞선 현안으로 인해 논 의는 연말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며 "국회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욕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높은 만큼 올해 안에 처리될 수 있는 가능성을 베제할 수 없다.
소속 의원들에게 협조 요청을 하는 등 법안 처리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수 있다.
지금으로선 여력이 없어 보인다"며 "국정감사 이후 11월쯤 법안심사 일정이 잡혀 논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파나뉴스 황인태기자 (ithwang@medipan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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