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를 제외하고 아주 수십년 만에 ..밭에서 직접 배추를 수확했습니다.
그 의미는 말로 형언하기 어려움...
그리고 3년 묵은 소금을 가지고 ..
직접 배추를 절이고(7시간 후 뒤집고 다시 7시간 경과 총 14시간 소요..체크포인트는 소금의 농도가 계란이 가라않지 않고 뜰정도로 해야합니다^^)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배추절인 상태를 보고 또 한번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손으로 절인 배추의 상태가 아주 좋았고..냄새 또한 기막히니..이번 김장은 대성공이다..
동네 야채가게에서 그동안 절인 배추를 사왔는데..
씻으려면,,검정것들하고..소나무 잎들이 넘 지저분 했지요
암튼 김장김치 넘 맛있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가족과 함께 한시간 흐믓하고...보람있었지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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