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 미루다 좀늦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텃밭에 감자를 심었어요
한번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금년에는 능숙하게 감자를 심었습니다.
군북에 있는 회원 선산에 회원과 같이 트랙타로 땅을 깊이 갈아엎고..고랑을 타는것 부터 끝까지 해봤지요
참..농기계가 없이 사람 손으로만 일한다면 ...생각하기도 끔직?
우리 조상들은 소를 이용해 땅을 일구었다지만...
일중간에 먹는 막걸리 맛..캬 죽이지요^^
헌데 아래 사진중 일부를 제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는데 벌써 지인들로 부터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팔수는 없구요..나눠먹기로 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올 감자농사 풍년들게..고시래도 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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