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토요일 아침 8시경 부터 통합진보당 금산지역위원장 집에서 위원장 아들 둘과 당원 3명 총 6명이 감나무와 매실나무 합이 500주를 선산에 심는데..
바람도 무지 불고..삽은 나무뿌리에 걸려 잘 퍼지지도 않죠..오후 1시경에 끝났는데..
도중에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넘 힘들었지요
태어나서..군대가서 보초서다 군기위반(술먹음???)으로 전방에 가서 방카작업 할때 돌나르던 작업(당시에 샛별보기운동이라고 칭했지요)때 힘들었던 생각이 나는데..
그때만큼 힘들었던거 같아유
하지만 일을 마치고 먹는 막걸리 한잔이 모든 피로을 잊게 했는데..
하루자고 나니 오늘 여기저기 몸이 쑤시네요..ㅋㅋ
하루 이뜰 지나면 괞챦겠지유
노동의 맛이 이런건가 봅니다.
또 봉사의 맛이 ...
끝으로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기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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