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텃밭에서 어찌하다보니 어떻케 심으라는 말만 듣고 난생처음 30평 남짓 면적에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노랑고구마순은 한단에 13,000원 두단, 밥고구마순은 한단(12,000원)을 샀지요..좀지나면 가격이 떨어진다고 하네요?(들은 야기입니다)
날도 더운데..땀을 삘삘 흘리면서 혼자심다보니 힘이드네요
농사일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점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놈들이 무럭무럭 잘자라야 한텐데...
물을 주기전이라서 심고나니 다 시들어서 땅에 업드렸네요
카카오스토리에 아래 사진과 내용을 올렸더니..지인들이 벌써 주문?을 하네요 ^^
콩도 반쪽씩 나눠먹는다는데...
단, 와서 캐가세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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