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기분!
난생 처음으로 내얼굴을 캐리컷쳐도 해보고, 어린시절 사탕띠기도 하고..잠시 옛향수와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분위기에 취해본 시간이었다.
'대전 문화예술 1번지'라 불리는 대전의 원도심 중구 대흥동 일대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창조되고 있다.
근대 문화유산과 수십 년의 세월이 그대로 멎은 듯한 거리, 젊음의 생기가 어우러진 이곳에 문화예술의 향연이 더해지고 있다.
과거부터 화랑과 표구사 등이 즐비했던 원도심에 최근 소규모 소극장 등이 속속 들어서고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들면서 한때 잃어버린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
영국 템즈 강가에 을씨년스럽게 방치돼 있던 화력발전소가 어느새 테이트 모던으로 새 단장을 했듯 문화예술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구 원도심 일대 문화시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원도심 그곳엔…'을 통해 조명해 본다.편집자 주 <관련글>>>>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206060003>
닷찌플리마켓이 ‘선화동 시대’를 맞이했다고 하면 너무 멀리 간 걸까.
둔산동 땐 의류 카테고리나 쉽게 팔릴만한 상품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면, 다시 시작한 9월부터는 작가들의 창작품 비중을 늘렸다.
도예, 수제 액세서리, 아마추어 작가부터 전문 작가까지 15~20팀이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들고 나왔다.
물론 예전처럼 빈티지 의류나 소품도 취급한다.
단, 판매를 목적으로 산 물품은 플리마켓에서 팔 수 없다는 원칙을 세웠다.
창작품이 아니면 소장품만 판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닷찌플리마켓은 매달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선화초등학교 골목 일대에서 열리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닷찌FM블로그(http://fromdodgefm.blog.me)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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