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와 장 소화기계통이 좋지 않아 늘 불편하여
병원에 가면 신경성 위염식도염이라 하고
한의원에 가면 담적이 많다고 하고 치료해도 그때뿐이고 해서
고창을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문자로 예약을 하고 당일 갔다 오려고
새벽에 출발하여 10시쯤 도착했는데 노란 갓꽃이 활짝피고 소나무숲이 환상이었어요
회장님이 사정이 괜찮으면 숙박을 권하시길래 그러기로 하고
재래시장 구경도 하고 선운산자락에 삼천굴도 가고 멋진풍경에 산행도 하고
맑은공기 많이 마시고 지장수도 20리터나 떠가지고 왔구요
이번주는 일요일에 출근해야 해서
금요일에 간다는 문자를 토요일에 간다고 잘못 보내고
금요일 조퇴까지 하고 밤운전을 하고 가서야
잘못됐다는 걸 알고 허탈함이란
오전에 눈물나게 포맷노리 받고 시일이 걸리지만 좋아진다 하셨습니다.
오래 머무르다 가라고 하시네요
출처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글쓴이 : 서영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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