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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인관계를 발전시키는 방법(2)

해피곰 2008. 12. 25. 12:32

1.       마음의 여유를 갖자.

 

상대방의 관점에도 일리가 있을지 몰라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자.

마음이 급해지면 감정이 격하게 된다. 감정이 격하게 되면 논리적인 사고가  둔하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상황을 잠시 첨부터 재현하다 보면 어느덧 감정이 DOWN이 될 수도 있으며 그 변화된 감정에상대방은 ~ 일지도 몰라!” 라고 속으로 외쳐보자.

 

 

 

2.       어린이 싸움은 개싸움

 

화를 내고 있는 사람의 상태는 어린이의 감정상태와 같다고 한다.

화를 내는걸 굳이 과학적으로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할 수도 있지만 아주 상식적인관점에서 얘기해보자.

에릭 번은 화를 내고 있는 사람에게 같이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라고 했다.상대방이 화가 났을 때는 이렇게 상상하면 어떨까 싶다.

저 사람이 어린애가 되었구나. 그럼 난 어른의 냉정함을 찾고 분쟁의 이유를 찾아보자라고 상상하면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가를 인식한다면 많은 발전을 한 것이며

또한 상대방의 흥분된 감정을 가라앉게 했다면 대단한 발전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상태가 된다면 어렵게만 느껴지든 문제가 조금은 여유롭고 부딪힘을 최소화해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에게는 엄마의 포근함이 약이기 때문이다.

 

3.       말투를 부드럽게 해보자.(뉘앙스)

 

직장에서나 어떤 조직에서든 상황에 따라서 단호한 말투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평소에 자신의 모습이 극한 상황에서는 무의식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부드러운 말투를 연습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TPO(시간, 장소, 경우)에 따른 유연한 대응 능력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것 또한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알지 못한다면 유연한 대응은 아마도 힘들 것이다.

 

 

 

4.       말투(언어)를 연구하자.

 

직장에서 임직원이나 CEO들이 요즈음 처세술로 많이 공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어떤

식으로 말을 할 것인가에 대한 언어구사능력이다.

상대방의 성격이나 관습 등에 따라 호칭이나 토씨 사용에도 항상 의식을 해야 한다.

어떤 분은 상대를 존칭하는 언어를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에 반말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일수록 상대에게 반말투나 빈정거림의 언어를 많이 구사하며

자신의 장점을 상대에게 많이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자신의 장점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잘난 척 한다 라고 할 수가 있다.

난 내가 아는 것을 말했을 뿐인데라고 말하겠지만 그 이면에 당신이 그 이야기를

상대가 묻지도 않았는데 한 이유가 뭔지를 생각해보면 잘 아실 것이다.

 

 

 

5.       칭찬을 받거든 고맙습니다.”로 받아들이자.

 

요즈음 칭찬 문화가 많이 형성되어서 사회가 상당히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아직 칭찬 문화가 일부분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기도 하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정적인 문화의 민족이라고 해서 그걸 상대방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 않는가?

김선생님, 오늘 참 따스해 보이십니다.” 라고 했다면 아이고! 별말씀을!!” , “ 뭘요!”

이런 표현도 충분히 의도를 이해는 하지만 이렇게 덧붙이면 상대방이 무한해하질 않을 수

 있지 싶다.

아이고! 별말씀을!! 고맙습니다.” “ 뭘요!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칭찬하는 것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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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업가이드★
글쓴이 : 김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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