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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쁜 습관을 버리는 기술!(2)

해피곰 2008. 12. 25. 12:33

습관을 고치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렇기 때문에 습관을 바꾸는 것은 가장 힘든 자신과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싸움의 대상은 자신의 ‘불쾌 감정’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불쾌감을 ‘그럴 수도 있는 거야’라는 해석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다.

누구든 지금까지 살아오며 익숙해진 ‘판단의 기준’바꾸겠다고 다짐만 한다면, 습관을 바꾼다는 엄청난 작업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이제 다음의 순서에 따라 작은 습관을 바꿔보는 놀이를 해보자.

놀이라고 칭한 이유는 인간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감정을 증폭하기 위해서

좋은 감정을 접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안좋은 것들, 부정적인 사건들을 많이 접하다 보면 기분이 다운이 되는것처럼

반대로 좋은 감정을 맛을 보면 좋은 감정을 맛보기 위해서 사람은 노력을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몇가지를 제안을 해보지만 아래 나열한 방법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아래의 제안하는 것은 말 그대로 참고로 하시면 좋을 듯 하다.

 

첫째, ‘습관을 고치겠다’거나 ‘이러저러한 습관을 없애겠다’는 등의 비장한 결심일랑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마치 게임을 즐기는 듯한 마음자세로 작은 습관부터 바꿔보자고 다짐한다.

 

셋째, 다음의 작은 습관부터 바꿔나가는 연습을 한다.

① 칫솔질의 순서 바꾸기

② 왼손으로 밥 먹기

③ 양말 신는 순서 바꾸기

④ 출근길을 옮겨가며 가기

⑤ 전철이나 버스에서의 자리잡는 취향(늘 같은 위치 등)을 바꾸기

⑥ 밥상에서 밥그릇과 국그릇의 위치 바꾸기

⑦ 온돌방에서 잠을 자는 경우, 요의 위치를 반대방향으로 바꿔보기(역 방향으로 자는 것).

 

넷째, 거북한 느낌이 줄어들고 새 방법에 익숙해지면, 다시 순서를 바꾼다.

 

다섯째, 평소에 하던 다른 습관도 하나씩 찾아내어 자주 바꿔본다.

이러한 노력들이 갑작스런 환경이나 조건변화에 처해서도 절로 유연하게 대처하게 해준다.

비록 작은 습관일지라도 그것을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사고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그러나 비록 ‘절대적’이라고 굳게 믿었던 것일지라도 새로운 객관적 사실에 의해 뒤집혀졌다면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하자.

감정 면에서는 편치 않을 것이다. 그것을 미리 각오만 하면 된다.

잠시 그 불쾌감이 자신의 감정에서 지나가기를 기다리기만 하면된다.

시대가 바뀌면 상식도 바뀌게 되어있다.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뀐 것처럼 말이다.

일시적인 불쾌 감정을 뚫고 나가기만 하면, 그것을 계기로 사고의 유연성이 크게 증진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강요를 받거나 열등감이 긁혀지면 당신의 반응은 달라지게 될 것이다.

마음의 빗장을 굳게 잠가 버리게 되기 쉽다. 그것이 설사 옳다고 생각되어도 받아드리기가 힘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그 누구나 전에 하던 방식을 고수하려는 뇌의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늘 하든 방식은 마음에 ‘안심 감’을 주기 때문이다.

변한다든가, 새로운 기준을 받아드린다는 것은 이래서 무척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도 나의 잘못이 아닌 것이다. 뇌의 생리가 그런 것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유치하고 사소한 습관 바꾸기 놀이를 하자는 것이다.

 

자신의 유연성을 키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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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업가이드★
글쓴이 : 김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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