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로 살고 싶었던 박종태씨, 그 쓸쓸한 빈소
»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의 부인 하수진씨가 지난 25일 오후 대전중앙병원 빈
소 밖에 홀로 앉아 있다. 고 박 지회장은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복직(재계약),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투쟁하다 지난달 30일 대전 대덕구 대한통운 물류창고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박종태 화물연대 광주지부 1지회장의 부인 하수진씨가 지난 25일 오후 대전중앙병원 빈소
밖에 홀로 앉아 있다.
고 박 지회장은 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복직(재계약),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촉구하며 투쟁
하다 지난달 30일 대전 대덕구 대한통운 물류창고 인근 야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겨레 /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기사등록 : 2009-05-26 오후 0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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