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인삼의 고장 금산 !
6.24. 15시 한낮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500여명의 조합원들이 생존권 사수를 외치며 금산군청앞에서 집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1년 6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금산 제원면에 있는 휠공장인 ASA지회의 고용승계를 위해 투쟁승리 전진대회를 진행한 것이다.
수개월에 걸친 금산군수의 노력에도 ASA사업주인 DK인터내셔날측은 아무런 말이 없다.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묵무부답이다.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제 우리 서민이... 힘없는 우리가 뭉쳐서 약자를 보호하고 나아가 우리 스스로를 보호해야겠다.
정부가 이제 대놓고 자본과 정권의 앞잡이 역활을 하고있는 이때,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음을 똑똑히 인지할 수 있도록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겠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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