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지역본부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정문 앞에 탠트를 설치하고, 전보고충 해결과 노동조건 상승을 위한 투쟁결의대회 2일차 집회를 40여명의 지회운영위원이 11시40분부터 12시30분까지 전개했습니다.
이후 10차운영위원회를 진행하다가 16시에 지역본부장실로 4명의 운영위원이 항의방문하고, 해결촉구를 위한 노사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본부 사측은 공단내부방침등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면서 현재로서는 방안을 찻기가 어렵지만, 언젠가는 해결해야 한다라는 것에 입장을 표명하면서, 향후 고충해결을 위해 노사간 서로 고민하면서 지속적으로 논의해 간다로 노사간 협의를 마치고 운영위원회의에서 보고하고 일단 투쟁을 접는 것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상 2일차 상황을 보고드립니다.
강원지회장 임용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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