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고향 충남 금산에서도 민주당 주최로 충청권의 자존심을 지키고 과학벨트를 사수하기 위한 대군민 선전과 천막농성이 지난 16일부로 시작되었다.
여타 정당들이 눈치만 보고있는 가운데 인적,물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민주당이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섰다.
민주당 소속 금산군의회 황국연의원은 어쩌면 긴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바쁜 의정활동 시간을 틈틈이 짬내어 천막을 지키고 있다.
농성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대군민 선전물과 서명작업을 실시하고있다.
농성에 참가한 한 당원은 과학벨트사수를 위한 싸움은 초당적으로 단결하여 줄것을 다른정당과 군수,군의회에 촉구했다.
앞으로 민주당만이 아닌 지역의 진보단체도 같이 참여할 뜻을 가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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