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은 각성하라!

 

방우리 불법건축 대전방송 보도내용입니다...주위에 알려주세요

방우리 하천무단점용 건축(팬션)에 대한 참여연대 보도자료에 의거 대전방송(TJB)이 18일 방우리 하천 불법점용에 대한 현장을 취재하여 보도한 내용입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고 보십시요

http://cafe.daum.net/gschamnet/SuG/476

저희 주장이 제대로 반영되었고 금산군청 공무원의 무사안일한 행태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청정하천 무단점용에 대해 금산군이 즉각 원상회복 명령을 하지않고 신고후 8일이 지나 그것도 24일까지 원상회복기간을 늦게 준점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금산을 지키는 공무원들이 청정하천이 불법 건축에 의해 파괴되고, 불법현장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서류한장으로 모든 책임을 다했다고 하는건 참으로 한심하고, 이런 공무원(금산군청)을 믿고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이 가슴 아픔니다.

 

이런점에 비추어 볼때 우리 참여연대가 앞으로 더욱 군정과 의정 감시에 역활강화를 해야겠습니다.

 

월요일(내일) 하천법 위반 고발관련 현지를 최종 방문하여 건축주에게 마지막 통보를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산군청도 새로운 각오로 공무원으로서 군민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공무에 임하길 촉구합니다.

 

2011.3.20.

 

금산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