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요통·척추수술 환자 물리치료보다 운동 효과
-서울 마이크로병원 김상수원장-
물리치료는 급성요통 환자, 즉 이전에는 괜찮다가 최근 한 두 달 사이에 요통이 생긴 환자나 허리를 삐끗한 환자들에게만 효과적이다. 냉찜질로 염증을 방지할 수 있고 뜨거운 찜질이나 전기치료로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물리치료를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달 정도 받았는데도 통증이 해소되거나 기능장애가 호전되지 않으면 그 환자에게 물리치료는 더 이상 효력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 특히 만성적인 요통에 시달리는 환자나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물리치료는 별다른 효과가 없다. 집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물리치료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방법을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sportskhan |
○ 물리치료 효과에 대한 직접 계도
어제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에 다녀오신 분 손 들어보세요 효과있어요? 운동은 하지 않고 물리치료만 받으시면 일시적인 통증만 줄어듭니다. 병원비 줄이고 건강하시하고 운동하는 거죠?(동조를 이끌어냄) 힘이 들어도 움직이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관절옆 근육을 강화하여 통증이 줄어들고요, 체중도 줄이면 무릎관절이 덜 아파요. 오늘도 즐겁게 운동합니다. |
○ 무릎통증 같은 만성질환은 물리치료 효과 없음 직접 강조
최근 몇 년 사이에 물리치료 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무릎통증은 무릎 연골이 닳아지고 몸을 지탱하는 근력이 떨어져서 아픈데 물리치료 받는다고 효과 있겠어요! 낫지 않습니다. 무릎통증은 운동해서 근력이 강화되야 좋아집니다.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훨씬 덜 아픕니다. 운동으로 어느 정도 좋아질 수 있어요 3개월 후에 효과 한번 비교해 봅시다 -격려~ |
○ 1회 이용하는 외래진료비 지급내역을 통한 계도
병원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심ㄴ 1회 진료비가 얼마나 드는지 아세요? 여러분이 외래로 의원에 가시면 최소 진찰료가 10,000원 정도 듭니다. 여러분은 1,500원 내시죠? 나머지는 8,500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합니다. 무분별하게 병원을 이용하시면 진료비가 늘어나 건강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앞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다리 힘이 좋아지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을 필요 없어요. 우리 열심히 운동해요. |
○ 합리적의료이용 계도
주치의(단골의사)를 선정하여 본인의 질환은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좋음 (본인의 질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처방과 안내를 해준다) 무분별한 의료이용 자제( 불필요하게 여러 병원을 이용하면 진료비 많아지고,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 고혈압, 당뇨질환자에 대한 합리적 의료이용 계도
고혈압이나 당뇨약 드시는 분! ~ 매일 드시는 거 아시죠! 운동한다고 임의로 중단하거나 빼 먹으면 안됩니다. 고혈압, 당뇨는 약 떨어지면 병원에 가셔야 해요! 꼭 필요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 오십견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요법이다
오십견인란 어깨에 통증이 동반되고 그 통증으로 인해 어깨의 움직임에 지장을 받는 증상으로 서서히 발생하여 진행된다. 원인에 상관없이 어깨관절 주위를 싸고 있는 윤할막이 유탁되 관절운동에 제한을 가져온다. 오십견의 치료법은 크게 약물칠료와 재활치료로 나눌 수 있다 오십견의 원인은 불분명하나, 주로 노화에 따른 어깨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성 변화 때문에 발생한다 그래도 오십견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요법이다. 오십견에 대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는 결국 운동치료의 보조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운동치료는 병원의 물리치료실에서 시행하는 게 보통이나, 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실천하는 운동요법이다. 오십견은 질병의 특성상 며칠 열심히 치료한다고 해서 쉽게 낫는 병이 아니므로 집에서 날마다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체조로 어느 정도 오십견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시행해 관절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재활의학과병원 최경호교수 출처 : 10.4.23.농민신문 |
○관절 주위 근육ㆍ인대 수축은 ‘골관절염’ 통증 유발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과 달리 무릎ㆍ엉덩이관절ㆍ손가락끝마디에 흔히 나타나는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 중에서 연골과 주위골에 퇴행 변화가 나타나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 즉 무릎(슬)관절, 엉덩이(고)관절 등에 심한 통증과 운동장애를 나타내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가장 흔한 관절 질환이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 활동이 적어지면서 근육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액순환이 적어진다. 그리고 근육 자체의 신진대사도 줄어들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악화된다. 또한 주로 침범되는 부위도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이나 발가락과 같은 작은 관절을 주로 침범하지만 골관절염은 무릎관절과 엉덩이 관절, 손가락의 끝마디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도 아침에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오랫동안 사용한 뒤에 나타나므로 대개는 저녁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병의 초기에는 쉬면 통증이 없어지지만, 병이 진행되면 지속적인 통증이 오게 되며 관절운동에도 제한을 받게 된다.
과거에는 노화 현상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말해왔지만 최근에는 이 질환의 원인이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 각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얼마든지 병이 좋아질 수 있다.
즉 체중관리, 규칙적인 운동, 약물, 수술적 치료 등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
○다리 근육 통증, 하지동맥 협착 및 폐쇄에 의한
혈액공급 부족 야기할 수 있어
운동시에 다리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야 한다. 순간적인 근육의 경련으로부터 종아리근육의 파행적 통증을 수반한 경우 하지 동맥의 협착 또는 폐쇄에 의한 혈액공급부족에 의해 허혈성 통증이 발생될 수 있으며 당뇨병을 오래 앓아 동맥 경화가 진행된 경우에는 흔히 발생된다.
물론 척추질환중에 현대인에게 많은 소위 디스크와 같은 허리질환인 경우와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할 것이다.
평소 귀가 후 또는 운동을 마친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그동안 혹사 했던 다리를 심장위치보다 약간 높이 두면 좋다. 이때에 보다 적극적인 정리운동으로 발목펌프운동을 추천 할 수 있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하지를 약 30센티 상방으로 올린 후 자유낙하 형식으로 홍두께와 같은 원형 구조물에 아킬레스건 부위를 압박시켜 정맥내 혈류 나 임파액등이 심장 쪽으로 원활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장기간 꾸준히 할 경우 마라톤 등의 달리기 운동 후 근육피로 회복뿐 아니라 당뇨병성 족부괴사 등의 하지 혈액 순환장애가 있는 경우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하지 골격이나 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운동전 의사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하겠다. 건강함을 유지하고자 하는 운동이 돌이킬 수 없는 불상사를 야기 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각자가 본인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하며 과욕은 미흡함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정기적인 건강점검과 꾸준하고 점진적인 운동은 본인의 건강 뿐 아니라 질병의 예방차원에서의 경제적인 손실을 막아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겠다. |
○ 약물 오·남용과 올바른 약 복용법(개요)
약물이란 질병의 예방과 진단, 경감, 처치,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로 신체적인 기능의 변화를 유도하여 약리효과나 치료효과 등을 중심으로 법의학적 입장에서 합법적인 약물과 비정상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즉, 실질적으로 사람에게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환각제, 흡입제 등 모든 약물을 포함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약은 우리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공헌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해독을 끼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를 약화(drug hazard)라고 하며 약의 안전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것은 이 약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해독의 예로는 의료에 사용된 약에서 나타나는 유해작용(adverse effect), 약의 부적당한 사용이나 오용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으며, 약물 상호작용을 무시한 약의 사용이 있고, 유해한 약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결과 초래되는 위험이다.
이렇듯 자칫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위한 올바른 약복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 행복 만들기~♡ > 건강비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택한 제목을 클릭) (0) | 2011.04.15 |
---|---|
○ 약물 오·남용과 올바른 약 복용법 (0) | 2011.04.11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0) | 2011.04.03 |
검증안된 건강식품 버젓이 유통…부작용 속출 (0) | 2011.03.27 |
각종 신체 측정기 모음 (0) | 201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