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모든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무상의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무상의료로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실현을 위해 정당·노동·시민사회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의료민영화 정책 밀어붙이기를 강력히 비판하고, 5월28일을 ‘무상의료 시민의 날’로 선정해 무상의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키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최재기 지부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무상의료”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집행부와 서울·본사지회 조합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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