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우) 306-02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 3-3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전화 : 042-638-4951 팩스 : 042-638-4952
문서번호 : 민주대전 12050-087
발 신 일 : 2010. 7. 20
수 신 : 각 산하조직 대표자
참 조 : 조직담당자 및 사무(국)장
1. 정리해고 없는 세상! 비정규직 없는 세상!
2. 정리해고 분쇄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향한 3차 희망의 버스가 30일(토)
출발합니다. 이에 대전지역 희망버스 준비를 위한 준비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제목: 우리가 모두 소금꽃이다! 김진숙을 지키자!
3차 희망의 버스 대전지역 준비모임
○ 일시: 2011년 7월 25일(월) 19:00
○ 장소: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1층 소회의실 (대덕구 대화동 3-3 근로자복지회관, 042-638-4951)
○ 논의할 것:
1) 2차 희망버스에 대한 약평
2) 3차 희망버스 권역별 프로그램 진행 및 기획
3) 희망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아이디어 그 외 모든 다양한 내용들
○ 담당: 김성학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조직국장 010-3114-3639
3차 희망의 버스 대전지역 일정(안) 1) 모든 일정은 2차 희망의 버스와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 출발: 2011년 7월 30(토) 14:00 - 출발장소: 대전시청 남문 광장 앞 - 참가비: 일반 3만원, 학생 1만5천원 (참가비는 당일 현금으로 지급) 2) 접수방법 - 이메일 : kctudj@hanmail.net / 전화: 042-638-4951 / 담당: 김성학 010-3114-3639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엄 연 섭
[ 홈페이지 http://tc.nodong.org 이메일 kctudj@hanmail.net ]
우리가 모두 소금꽃 이며 김진숙이다!
3차 희망의 버스를 위한 대전지역 준비모임 제안을 드립니다.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정리해고 중단을 요구하며 35미터 높이의 고공크레인에서 200여일 외롭게 투쟁하고 있는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켜내기 위한 3차 희망의 버스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1차 18대에 이에 2차 희망의 버스는 전국에서 모인 190여대의 희망의 버스 1만여 명의 참여로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희망의 버스가 단지 한진중공업 노사문제를 넘어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양심의 발로이자 인간존엄의 문제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이제 3차 희망의 버스를 출발 시키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3차 희망의 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의 자전거가 전국을 누비고 희망의 퀵서비스가 전국을 누빌 것입니다.
30일 출발하는 3차 희망의 버스는 더욱 평화적으로 더욱 광범위하게 더욱 즐겁게 진행될 것입니다.
희망의 버스는 참가자 한명 한명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연료로 출발할 것입니다.
이번 희망의 버스는 한진중공업 앞에서만이 아닌 부산 전역에서 부산시민들과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 지역별, 단위별 주체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 시대 생명의 존엄함과 양심의 자유와 정의를 지키기 위한 3차 대전희망버스 준비를 위한 회의를 위와 같이 제안 드립니다.
뜻에 동참하시는 개인, 단체 어느 분이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의 불씨가 광야를 불태우듯 여러분 한분 한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여러 일정으로 매우 늦게 제안 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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