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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腸)이 건강할때 행복호르몬이 나온다

해피곰 2016. 2. 4. 21:19

 



 


 

장(腸)이 건강할때 행복호르몬이 나온다

흔히 음식물을 소화하는 장기로 알려진 장(腸)이 행복감을 주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든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전체 세로토닌의 90% 이상이 장 속 신경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더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장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는 말이 나올 법 합니다.

수많은 신경세포와 면역세포를 품고 있는 장은

우리가 무엇을 먹는가, 어떤 마음으로 사는가에 따라

건강은 물론 행복감까지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면역력이 답이다》 중에서

 


생활 속 장수 건강법



시도 때도 없이 부글거리는 뱃속


얼굴엔 뾰루지에 볼록한 아랫배에, 외출도 망설여지게 만든다.


문제는 장(腸).


피부트러블, 불편한 뱃속, 몸매의 불균형 역시 알고 보면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탓이다.


장이 건강하면 피부미인, 건강미인은 시간문제.


건강한 장 가꾸기 비결을 알아본다.


 

장(腸) 질환이 왜 늘어날까?



 첫 번째 이유는 매일 먹는 음식 탓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매일 고단백, 고지방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불규칙한 식사



불규칙한 식사는 대부분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져


장내 세균들에 의해 부패물질이 많이 생산되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장염 및 궤양 등 대장 관련 질환을 발생시킨다.



세 번째 이유는 스트레스



지나친 경쟁과 복잡한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장을 자극해 설사나 변비 등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일으킨다.


 

건강한 장을 위해.



(1) 소식은 기본.



장 건강을 위해 매일 먹어야 할 먹을 거리


김, 콩, 신선한 야채, 과일류, 유산균 제품


변비를 막아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김, 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콩 등의 곡물류,


사과 당근, 귤 자두 등 채소와 과일이 도움이 된다.


또한 유산균 제품을 챙겨 먹는 것도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방법이다.


유산균은 분말이나 음료 형태 모두 식후에 먹는 것이


장 운동에 효과적이다.


이는 공복상태에서는 위산 때문에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 내려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2) 물을 하루 4~5잔씩 마신다.



국이나 찌개 등을 섭취하는 수분 외에


하루 4~5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장 운동에 좋다.


변비가 있는 경우 공복상태에 시원한 물을


1잔정도 마시면 도움이 된다.



(3)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정도 운동을 한다.


(4) 잠자리에 들기 전 복부 마사지를 5분 정도 한다.



건강한 장 활동을 위해서는 장 자극 운동이 필요하다.


조용히 자리에 누워서 배 부위를 눌러 보다가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주물러 준다.


처음에는 아프지만 서서히 장 근육이 풀리면서 장 운동이 활발해 진다.


매일 3~5분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들인다.



변의가 있을 때는 즉시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변의를 무시하고 참다 보면 변비가 생긴다.


아침 식사는 대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하는 강력한 자극제!!


아침식사는 되도록 거르지 않도록 한다.



(6) 습관적인 설사제나 지사제 복용은 피한다.



변비나 설사 증상이 있을 때마다 약을 먹으면


   습관성이 돼 약의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자칫 대장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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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enade To Summertime /Paul Mauriat >

 

 

 

 

출처 : 한국 민간 의술 연구회
글쓴이 : 두레박./조상순/서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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