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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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을 이기자
성격이 내성적이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평소 지나치게 활달하고 명랑한 사람이
심한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성격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울증으로 인해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맞다
탤런트 안재환의 자살에 이어 국민배우 최진실이 자살을 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들에게 있어서 자살의 가장 큰 원인은 우울증이었다고 한다. 고 안재환은 사업의 곤경에 의한 압박과 스트레스에서 오는 우울증이, 고 최진실의 경우 악플에 의한 고통의 우울증에서 자신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 버리고 말았다.
이렇듯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이 비롯되면서 이를 모방한 자살이 많아지고, 거기에 경기가 침체되면서 살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는 심화되고 있다. 특히 국민의 대다수가 우울증 증상을 갖고 있다고 하는 뉴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우울하게 하는 요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우울증! 현세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남자들의 99%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보도가 된 바 있다.
그만큼 세상의 각박함을 호소하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그 동안 남자들은 세상의 민생고를 어깨에 메고 살아야 하는
생활 형상 속에서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래에 들어 한 10년을 두고 봤을 때 여자들의 사회 활동이 확대됨과 동시에 부부가 함께 직장 생활을 해야지만 생계가 유지되고 가정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여성들도 사회의 우위에 서기 위한 스트레스 및 안정된 가정 유지와 자녀들의 양육 등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러다 보니 자연 우울적인 증상을 자신도 모르게 안고 있는 오늘의 자신을 찾게 되고 있는 것이 요즘 현대인들의 증상이다.
왜! 우리는 우울하다고 생각하는가.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스스로 마인드콘트롤 하자. 자 함께 외쳐 보자.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세 번 소리 높여 질러보자.
마음이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우울한 마음에 엔돌핀이 되는 촉매가 될 것이다.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 숨이 찰 때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금 당장의 손에 있는 모든 것을 놓고 빠른 걸음으로 주변을 걷자. 그것도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터는 데는 최고! 일시적이지만 이를 꾸준히 자기화 한다면 우울증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가장 경제적이 예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우울증은 갱년기의 여자에 한해서 생겨나는 증상이 아니다.
남녀 나이를 불문하고 현세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무엇보다 우울증에서 벗어나려면 규칙적인 생활 그것이 가장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생각을 바꾸면 우울증이 낫겠지’하는 생각에 전문적인 치료를 멀리하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우울증은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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