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목보일러 고르는 요령이랍니다^^

1.	축열식은.. 축열식은 화목 보일러 동체가 가지고 있는 물의 양을 많게 하여 나무가 연소되며 생기는 에너지를 축적하여 지속적인 난방과 온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이며 나무를 자주 넣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보일러가 크기 때문에 연도 나가는 폐열이 적어 열효율이 높다.
2.	저탕식은.. 저탕식은 순간식 및 가열식이라 하며 보일러 물의 양을 적게하여(약30ℓ~150ℓ) 필요시 바로 난방이 가능하게 하며 작은평수에 적당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화목보일러는 주변에 널려있는 폐목, 간결목, 제재 잔재등을 연료화 시켜 비싼 기름대신 사용할 수 있고 보조 난방 기구로서 경험이 부족한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1.	청소가 쉬운 구조여야 한다. 청소구(소재구)가 없으면 타르가 발생시 연소실을 막아 연소가 안된다.
2.	열효율이 높아야 한다. 보일러 구조가 단순하면 폐열이 많아 열효율이 떨어지고 내부구조 패스를 많이 주면 타르가(진) 끼어 청소를 자주하여 안좋으므로 2~3패스가 적당함
3.	보온이 잘되어야 한다. 보일러 동체 보온이 잘되어야 열손실이 적으며 나무가 적게 들어간다.
4.	제조회사의 기술력 인지도가 중요하다. 보일러를 제조할 수 있는 전문업체 인지도가 중요하며 기술력(특허, 실용신안)등이 매우 중요하다. 제철에만 사업하고 문닫는 회사가 많아 소비자 판매가 우려된다.
5.	안전 장치가 잘되어 있는지 살펴본다. 과열시 또는 온도에 따라 자동제어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 철판과 스텐레스의 차이
1.	철판 열연강판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보일러에 많이 사용하는 재질이며 가격이 싸고 가공이 쉬우며 인장강도는 좋으나 내구성이 떨어지는게 흠이라 할 수 있다.
2.	스텐레스 스텐304 또는 스텐 27종 이라고도 하며 열전도율이 좋으며 내구성이 좋고, 가격이 철판에 비해 약 5배 비싼게 흠이라 할 수 있다.
	발열량은 각기 가지고 있는 에너지원의 고유의 열량이며 단위 중량의 물질이 완전 연소하는 경우에 발생되는 열량을 말함. 예를 들어) 품명 발열량 단위 경유 9,500 kcal/ℓ LNG 10,500 kcal/㎥ 연탄 4,500 kcal 괴탄, 갈탄 7,500 kg 나무 3,500 kg 위의 발열량은 변하지 않는 고유의 양이며 열효율에 따라 좌우됩니다. 따라서 액체가 열원일 경우 열효율은 90%이상, 고체의 경우 열효율은 65%~70%가 적당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열효율은 (공급열량-손실열량)-공급열량X100 = 열효율 나무일경우 (3,500-1,000)-3,500X100=71%     1 칼로리(Kcal)는 물 1리터(ℓ)의 물을 1℃ 올리는 에너지의 열량입니다. 따라서 난방평수와 집의 단열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구조 칼로리 비고 단열이 나쁜 집 600 초가집 단열이 보통인 집 500 슬라브집 단열이 좋은 집 400 벽이 2중구조 우리집에 몇 칼로리가 소모되고 나무가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 난방평수(전열면적) 25평일 때 단열상태 보통일 경우 난방평수 X 1평당 칼로리 X 가동시간 -> 25 X 500 X 8 = 하루 총 10만 칼로리가 필요하며.. 동시에 연소량 X 가동시간 X 열효율 5kg X 8 X 70% = 약 40kg/일 소

출처 : 통나무집과 연애하기

글쓴이 : 머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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