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건강보험 보장률 90% 달성 공약 6월 지방선거 의료분야 공약…연간 진료비 100만원
진보신당은 26일 오는 6월 진행되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은 건강보험 보장률 90% 달성, 본인부담상한제 연간 100만원 실현, 의료민영화 저지 및 지역공공의료 확대 등이다. 건강보험 보장률 90% 달성 공약을 보면 MRI, 초음파, 선택진료비, 병실료, 각종 의약품과 검사비용, 간병서비스, 노인틀니 등을 모두 건강보험 적용대상에 포함한다. 재원은 가입자 1인당 월1만1천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인상해 마련한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총 6.2조로 사용자 부담분 3.6조와 법정 국고지원금 2.7조원이 더해지면 관리운영비 를 제외하고도 12.0조원의 국민건강보험 급여 재정이 조성된다. 진보신당은 지역공공의료 확대방안과 관련해서는 시군구마다 지역 공공의료 거점병원 지정, 기초자치단체별로 건강관리센터 설립, 찾아가서 건강을 돌보는 맞춤형 건강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
'◐ 이것이 알고싶다 >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명박 장로와 건설社의 욕심 때문에 뭇 생명이…" (0) | 2010.05.03 |
---|---|
'신의 직장' 공기업보다 더 좋은 직장은? (0) | 2010.05.02 |
건강보험 가입자단체들, 포럼 결성해 뭉친다 (0) | 2010.04.25 |
경만호 의협 회장은 통장 공개로 ‘1억 원 횡령’ 의혹을 밝혀라! (0) | 2010.04.23 |
공단 진료내역통보 오류발송에 4천 회원 '뿔났다' (0) | 2010.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