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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主人)?

해피곰 2014. 1. 26. 21:29

 

국민이 주인(主人)?

 

모든것이 사람들에 의한,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의 정부, 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원리 말인즉 국민이 주인이라면서 머슴(관리)들의 눈치를 봐 가가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주인이 내는(세금) 돈을 받아(祿俸)먹으며, 주인으로부터 국가나 회사를 관리하는 위임을 받은 머슴들이 세경이 적다며, 머리띠 두르고 하늘에 주먹질을 해대며 집안을 들었다 놓았다 주인을 휘두르고 있는 세상이다

 

그래서 주인은 머슴의 세경을 대느라 쐬빠지게 일하며 제대로 먹고 입지도 못하면서 돈 내고도 모자라 빛까지 내어 세경을 해마다 올려 주니 절약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해외 시찰이다 순방이다 돈을 물 쓰듯, 외국으로 골프를 치며 돈 아까운줄 모른다.

 

요즘 머슴들은 신발에 흙도 안 묻히려고, 가마(승용차)도 점점 더 고급스런 꽃가마를 타고, 세경도 주인보다 많이 받아 주인알기를 우습게 여긴다.

 

요즘은 머슴의 신분이 상승하여 주인 알기를 발가락에 낀 때만큼도 못 여기는 세상이다.

주객이 전도되어 머슴이 상전 노릇하는 세상이라, 머슴비위 맞추어 떡고물이라도 만져 볼까하는 주인(국민)들이 줄을 섰다.

 

진정으로 주인을 섬기는 머슴다운 머슴 하나 없다.

머슴이 주인보다 먼저 일어나 마당 쓸고 장작 패던 시절은 옛말이런가?

 

거기다 밥 먹고 놀(휴가) 시간이 없다고 해서 반공일(토요일)에도 온전히 쉬게하고, 공휴일도 늘렷다. 해마다 같지는 않지만 일 년 365일 중 노는 날이 토, 일요일과 공식휴일을 합쳐 160일 이 넘는다. 반년은 놀고 반년은 일하는 셈이다. 까짓것 먹고 놀자고 하는 일인데……. 따져서 무엇 하나.

놀고먹자는 놈 당할 수야 있나?

 

예부터 머슴하나 잘못들이면 일 년 농사 망친다 했다

 

국회의원이란 관리들을 일 잘하라고 뽑아 놓았더니 주인(국민)들의 생활은 돌보지 않고 일하라는 관청(국회의사당)에 모여 자리다툼과 새 자리(감투)늘리며 주인(국민)들 옭아맬 궁리(법)와, 주인들 주머니 짤(세금)일과 자기들 세경 올리기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거기다 걸핏하면 거리로 뛰쳐나와 주인들을 선동하는 통에 넌덜머리가 난다

 

나랏돈(세금)은 먹는넘이 임자이고, 못 먹는 넘은 빙신이라 했든가......

 

망하는 살림 머슴밥 많이 준다는 말이 있다.

주인이 내는 만큼만 써야 하는데 야당의 민주당과 통합진보당 종북세력들 등의 소위 진보세력들이란 자들은 나중이야 어찌 되었든 선심성 사회복지(무상보육, 무상급식, 고교무상교육, 대학생 반값 등록금)인 공짜에 눈이 어두운 주인들을 현혹하여 정권을 쥐려 하고 있다.

 

옛날에는 가난한자의 자식이 향학열이 높아 공부를 잘 했는데 요즘에는 부자와 관리들의 자식이 돈 가지고 유학으로 공부해서 權力과 富를 세습하려 하기 때문에, 부익부(富益富),빈익빈(貧益貧)의 연속으로 신분 상승의 길이 막힌 대한민국이다.

 

먹음직한 밥그릇은 자기네들만 먹으려  한다.

주인(국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삶의 질을 좌우하는 의사나 변호사가 많아지면 밥그릇 노나 먹기 싫어 반대하며 의사들의 의료수가(醫療酬價)와 변호사의 수수료(手數料)를 올려 주인(국민)들의 주머니만 노리며 가진자가 더 가지려 더 야단이다.

 

은퇴 후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게 하려는 각종연금도 주인의 주머니만 바라보고 적자투성이란다. 언젠가는 주인들이 주머니를 털어 메워 주어야 할 판이다.

 

주인들의 발인 철도노조원들의 임금도 주인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챙겨 주다보니 빛이 억수로 많아 졌다고 합니다. 철도노조원 탕자(蕩子)들의 빛도 주인(국민)들이 갚아야 합니다.

 

관가 주변에는 어용 자용 하는 시민 단체들이 많아 졌습니다.

주인의 혈세로 유지하는 각종시민단체들이 하는 일이란? 여론 조작이나 하고 기업체의 뒷조사나 하여 등쳐먹는 시민 단체도 있다 한다.

 

어느 리서치의 설문에서

우리사회를 가장 불행하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제1위는 국민의 67.5%가 정치인이라고 하였습니다.

10명중7명 가까이가 정치인이 우리사회를 불행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대답 했답니다.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니 그렇습니다

 

2위는 관리인인 공무원이라고 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관리(공무원)들의 비리는 매일 같이 일어 남니다.

정부에서 직영하는 공사나 지방공사들도 각종이름을 붙인 성과급을 남발하여 빚을 지고 있으며 거기에다, 빛이 많아 도산(倒産) 상태인 지방정부도 많다고 합니다. 이거 다 주인들이 떠안아야 할 것 들입니다.

 

3위는 성직자나 종교인이 이었습니다. 이들은 신분을 망각하고 자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성직자 인양, 자기의 사상만이 옳다고 천방지축 아무데나 뛰어듭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은 자도, 약자도 아닌 도망온 범법자를 불당이나 성당이 치외법권 지대도 아니면서 감싸고도는 것은 또 무엇인가?

원래 백로는 까마귀 우는 곳에 가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본(本)받을 바 하나 없는 성직자 들입니다.

 

4위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의 법조인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현직에 있을 때는 비리청탁이나 이해관계와 자리 보존하기위한 해바라기성으로, 국민이 제일 싫어하는 정치 후보자와 권력형 공무원이 되려하기 때문이다.

 

가장 낮은 곳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권변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들은 주인편(국민)에서 주인의 업무를 대신 보아 준다는 미끼로 주인(국민)을 발판으로 관리(국회의원)가 되려 하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이란 관리들은 주인들의 생활을 편안케 하기위한 법을 만드는 직업인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만든 법을 누구보다도 존중하고 지켜야 할 사람들이다.

국회의원 사무실이나 당사로 피신해온 정치적이거나 노조원들의 범법자들을, 의원, 당원들을 동원하여 공무집행을 막으면서 정치적 박해니, 적법(適法), 불법, 특권, 이라는 온갖 잣대를 들이 대면서 좀 안다고 법원이 심사하여 발부한 영장을 거부하며 가로막는 것을 볼 때마다 저런 식으로 법을 무시해도 되는 건가? 관리들도 안지키는 법을 사람들은 지키라고? 주인(국민)들은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다

 

일을 잘하겠다고 주인(국민)과 약속을 해서 자리에 앉혀 놓으면 주인들의 생활은 뒤로 젖혀 놓고, 하나라도 더 가지고, 더 먹고, 더 높이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온 세상이 머리띠 두르고 제 밥그릇 챙기려는 세상에 주인들도 구경만 하며 멍청하게 있을 일이 아니라 내 밥그릇 내가 챙겨야 합니다.

 

관리들만 믿고 있다간 쪽박 차고 쫓겨나는 것,  아닌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출처:산수간애  꽹과리 김정현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현실과 맞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