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운동 715

대전시민대학 수지침과 침뜸 강좌폐지 철회를 요구합니다

대전시민대학 수지침과 침뜸 강좌폐지 철회를 요구합니다. ▪관련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제목"의료분야관련 평생교육과정 제한에 따른 강좌 폐지" ▪탄원인대표 : 김정현(010-7721-5543)외 수지침, 침·뜸 ‘14년 가을학기 수강자 ▪수신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1. 대전평생교육진..

노년을 스스로 준비해라

노년을 스스로 준비해라      노년을 스스로 준비하라내가 늙었다고 생각하는 세대의 화두이다쏘아버린 화살은 활을 떠나 날아가 버리는 것이다.  활시위를 당긴 이상 마음대로 붙잡아둘 수 없다.  자녀들에 대한 지나친 기대가 노년을 슬프게 한다.  지난해  미국에서 순회강연 중 만난 P박사, 서울에서 일류 대학을 나와 결혼을 하자마자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직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 그런대로 정착된 사람이다.  그의 부모를 내가 안다.  귀국해서 그의 아들 소식을 전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소식이다. 만나서 한참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전하였다.   반가운 소식을 얼마쯤 듣다가 나온 말은 이것이었다.   “그래요, 우리 늙은이들 둘이만 지금 살고 있어요.  둘이 살다가 하나가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