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부당전보,개판전보 분쇄투쟁 3일차 보고를 드리며---
서울여의도 꼿샘바람이 어제,그제 대단하더니 오늘은 봄비가 내립니다.
강원도에는 봄비대신 폭설로 온 산천을 하얀 눈으로 뒤덮었고, 도로 이곳 저곳에서는 차량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원지회 임원,분회장동지들이 눈길을 헤치고 상경하여 투쟁3일차를 진행했습니다.
3월26일은 출근선전시위를 전개한뒤, 12시부터는 서울지회운영위원동지,해복투동지들과 함께 단결투쟁정신을 발휘하여 서울여의도 국민일보빌딩정문앞에서 방송차량을 동원한 집회를 하고, 13시부터는 강원지회 임원,분회장동지들이 부당전보관련 문제점 공유 및 향후대책을 논의했습니다.
14시40분부터는 사측 서울지역본부 항의방문을 16시까지 진행후
16시30분부터 2차투쟁집회를 진행했습니다.
19시에는 본사지회 총회 및 출범식에 함께하면서, 강원지역에서 올라간 동지들과 함께 뒷풀이를 했습니다.
오늘 3월27일은 선전시위가 이여집니다.
서울 여의도,마포에서, 지회장 임용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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