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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듀크대학의 죠셉라인은 1930년대 초, 당시까지 심령학연구대상에만 머물던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을 정리하여 텔레파시, 투시, 예지의 현상 등으로 정리하고, 이를 총칭하여 초감각인지((ESP: Extras Sensory Perception))라고 처음으로 칭하게 됩니다. 보통의 인지는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ESP의 경우는 물리적 매개가 없는 상태에서 대상에 관한 정보를 얻으며, 이와 관련한 감각기관의 존재도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이것이 ‘초감각적’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 ||
1. 텔레파시(telepathy)는 두 사람 이상의 마음 사이에 오감을 사용하지 않고 정보를 직접 교환하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마음으로 정보를 얻는 능력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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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사실은 초감각인지(ESP)현상은 실시간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동전을 손에 쥐고 앞뒷면 맞추기를 할 때 그 것을 맞춘 경우 그냥 우연이었는지, 아니면 이러한 초감각적 인지현상이 순간 발현된 것인지는 본인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만약 가위바위보를 잘한다면 내가 상대가 무엇을 낼지 예감하는 능력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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