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만들기~♡/농사 체험(텃밭등)

과채류 심기

해피곰 2009. 7. 14. 22:19

 

 

 

 

*발아온도 : 25~30℃
*생육적온 : 17℃(밤)~27℃(낮)
*생육 장애온도 : 10℃이하, 30℃이상
*토양 : 배수가 양호하고 비옥한 토지가 좋고 가지과 작물을 재배한 적이 없는 곳이 좋다.
*토양산도 :6.0 - 6.4 정도의 약산성이 좋음
*광 적응성 : 광포화점은 7만 룩스로 높으며 빛이 적으면 꽃가루의 기능이 약화되어 낙과 비대부진 등의 현상이 일어남.

 

 

 

 

 

*아주심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아 웃자라거나 낙화, 낙과, 배꼽썩음과 등의 발생이 심하여 작업환경이 나빠 여름철 재배를 피한다.
따라서 보통 2월 하순에 파종하여 5월 상순에 정식하고 8월 상순까지 수확을 끝내는 조숙재배를 많이 한다. 텃밭에서 토마토를 키울 경우 서리가 내리지 않는 5월 상순경이 되면 아주심기하여 재배한다.

 

 

 

 

 

*거름주는 총량 (g/3.3㎡)
-요소 : 140~200
-석회 :800
-퇴비 : 2,000
-용과린 : 160~250
-염화가리 : 140~170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상관없다.

*이랑을 만들기 전에 퇴비와 밑거름 비료를 넣는다.
*이랑만들기 왼쪽 그림처럼 재배형태에 따라서 두둑과 고랑 폭을 결정한여 만든다.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활착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관수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땅 온도가 17℃이상 되어야 활착이 잘 된다.
*햇볕이 좋고 기온이 높은 날을 택해 심는다.
*심고 임시 대나무 등으로 지주를 세워주면 뿌리가 빨리 내린다.

 

 

 

*유인대를 설치하여 수직으로 키워야 햇빛을 잘 받고 통풍도 잘 되어 생육이 좋다.

*잎과 줄기 사이에서 곁가지가 발생하는데 되도록 빨리 제거하여 주지만 키운다.

*각목으로 줄기 받침대를 세워주거나 자주 목에 유인 끈으로 줄기를 받쳐준다.

*지주세우기는 아주심은후 1~2일후에 대나무 등을 토마토 옆에 세운뒤에 토마토 줄기를 끈으로 8자모양으로 여유있게 묶어준다.

*물주기 : 보통 토마토는 하루 1~2리터 정도의 물을 흡수하므로 건조할 경우 하루 3.3㎡당 5~6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토마토는 착과촉진제를 처리하지 않으면 열매가 잘 돨리지 않는다. 착과촉진제로 토마토톤을 많이 사용하는데 토마토톤은 평균기온 20℃를 기준으로 하여 그 이하일때는 물 1ℓ당 10cc(100배액)을 희석하여 사용한다. 각 화방 당 1번화가 개화후 2일 되었을 때, 즉 1화방에서 제3번화가 개화된 오전 중에 꽃잎이 젖을 정도로 분무하거나 또는 약액에 1회 담근다. 이때 잎에 토마토톤이 묻지 않도록 한다.  톤이 어린잎에 묻으면 잎이 기형으로 되어 토마토가 잘 비대되지 않는다.

*1~2번 화방은 노동력이 허용하는 한 침지 처리를 하여 반드시 착과 시키는 것이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과번무를 막을 수 있게 된다. 또 검정색이나 적색등의 식용색소를 혼용하여 처리하면 이중처리를 피할 수 있을뿐 아니라 별도로 표시하는 노력을 줄일 수 있다.

 

 

 

 

 

 *한 화방에 꽃이 3~7개 정도 달리는데 너무 많이 달리면 과실이 작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4개정도 남기도 작은 것들은 따서 버린다.

*공간이 적어 잎이 겹치는 부분이 생기면 겹치는 부분의 일부 잎을 따서 통기, 통풍을 좋게해준다.

*위를 잘라 적심하게 되면 과일이 빨리 익는다. 보통 4화방정도에서 적심하는데 토마토가 건강하면 6~7화방에서도 적심할 수 있다. 적심할때에는 꽃위에 잎을 2개 정도 남기고 적심한다.

*과실이 상처를 받으면 갈색으로 변색되어 흉하게 된다.

*저장온도는 10~12℃정도가 좋으며 온도가 이보다 낮으면 저온장애로 과실이 상해서 광택이 없어지고 저장성이 떨어진다.

 

 

 

 

 

*잎곰팡이병
과습하면 발생하며 잎 뒷면에 담황색 병반이 점차 커져 잿빛으로 변하면서 잎전체가 죽는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샤프롤유제, 가벤다·가스민수화제, 치람수화제 등을 살포하여 방제한다.

*잿빛곰팡이병
잎 줄기 과일에 암갈색의 곰팡이 병반이 생긴다. 디에토펜카브·가벤다수화제, 디크론, 이프로·치람수화제, 포리옥신수화제등을 뿌려준다.

*온실가루이
유충은 잎뒤면에 기생한다. 스피노사드입상제, 지노멘수화제, 푸라치오카브유제, 피리프록시펜유제 등을 일주일 간격으로 교호로 살포한다.

*병든 식물이 나타나면 우선적으로 뽑아내야 하고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병충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좋은 묘의 특징
-묘의 전체 모습이 장방형
-충실한 쌍떡잎이 맨 아래 붙어 있음
-하엽이 누렇게 변하지 않음
-병해나 충해를 입지 않음
-묘가 손바닥에 놓아도 흔들거리지 않음
-잎이 두껍고 흐늘거리지 않음
-엽색은 진한 녹색으로 보랏빛이 없음
-재1화방에 충실한 꽃과 꽃봉오리가 여러 개 있음

*거름 주기 포인트
-땅이 기름질 경우 열매는 달리지 않고 잎만 무성해지며 잎이 꼬이는 증상이 발생하므로 밑거름을 적게 주고 나머지는 웃거름으로 토마토의 생육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좋다.
-웃거름은 심고나서 20-25일간격으로 되도록 물에 녹여 물비료로 주는 것이 좋다.

*심는 포인트
-토마토 1화방 꽃눈이 막 나올 때 심는데 꽃눈의 방향이 통로쪽으로 향하도록 심어야 수확등의 작업이 편하다.

 

 

 

 
  *발아 적온 : 30~35℃
*생육적온 : 25~30℃(낮)
*생육 장애온도 : 30℃이상에서는 화분이 발아율이 떨어지며 기형과 발생이 높아짐. 또한 13℃이하에서는 종자가 없는 과실이 형성됨
*토양 : 보수력이 있는 양토 또는 식양토가 좋음
*토양산도 : 6.0~6.5 정도의 약산성이 좋으며 5.0이하에서는 역병 발생이 심하고 생육이 좋지 않음
*광 적응성 : 광포화점은 3만 록스로 낮은 편이어서 광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음

 

 

 
 
  *파종 : 2월
*모기르기 2~5월초
*정식 : 5월초
*생육기 : 5월초~7월중순
*수확 : 7월중순 ~ 10월초

 

 

 
 
  *거름주는 총량 (g/3.3㎡)
-밑거름 : 퇴비 10,000g, 계비 600g, 요소 30~40g, 용과린 300g, 염화가리 50g, 석회 250g
-요소는 추비로 25g씩 3회에 나누어 주고 염화가리는 마지막 추비시 50g을 준다.
*정식 2주일 전에 퇴비, 석회, 계분 등을 전면에 살포한다음 갈아 엎어 두둑을 90~100cm 정도가 되게한다
*두줄 심기는 주간 40cm 정도로 심으나 밀식하는 경우에서는 25cm 까지 심을 수 있다.
*두둑에 비닐을 피복하면 지온이 높아져서 활착이 빠르고 잡초제거노력과 관수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아주심기 전에 비닐로 피복을 한 후에 40cm간격으로 모종삽으로 구멍을 파 놓고 미리파놓은 구멍에 물을 충분히 준 다음 심음
*심을 때 너무 깊게 심지 말고 모종의 흙이 보일 정도로 심고, 심은 후 다시 물을 충분히 줌

 

 

 
 
  *비와 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120cm~150cm의 대나무나 각목 등을 꽂아 식물체를 끈으로 잡아 매어준다.
*밀식한 경우에는 각목이나 바인더 끈을 이랑 양끝과 중간 중간에 말뚝을 꽂고 고추의 2~3가지 정도에서 비닐끈으로 1회 매어주어 쓰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재래품종은 측지를 제거할 필요가 없지만 개량종은 1차분지 밑에서 나온느 측지 2~3본을 남기고 나머지 측지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보통 4-5일 간격으로 물을 주는데 정식후에는 충분히 물을 준 후 관수량을 줄여 뿌리가 토양으로 깊게 뻩게 한 후에 다시 충분히 관수한다.

 

 

 
 
  *풋고추는 수확후 15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며 붉은 고추는 꽃핀후 45~50일 정도 지나야 수확이 가능하다.
*풋고추는 7~10℃에저 저장하게 되면 45~50일 저장가능하다.
*붉은고추는 과면이 주름이 잡힐 때 매운맛이 강해 수확적기이다.
*화력건조할 경우 50℃ 정도에서 1일간 완전히 건조후에 2~3일간 햇빛에 말려 완전히 습기를 제거한다.
*옥외에서 햇빛에 말릴 경우 자주 뒤집어 주어 햇볕에 변색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탄저병, 무름병, 역병, 풋마름병, 바이러스 병이 발생한다. 병발생을 억제하려면 가지과채소를 연작한 토양에 심지말고 주위의 잡초를 제거하고 질소질 비료를 너무많이 주지말고 석회질 비료를 밑거름으로 주어 초세를 잘 유지한다.

 

 
 
 

*좋은묘 포인트
-묘의 전체 모습이 장방형
-충실한 쌍떡잎이 맨 아래 붙어 있음
-하엽이 누렇게 변하지 않음
-병해나 충해를 입지 않음

*거름 주기 포인트
-고추는 생육기간이 길어 재배기간중 추비하여야 하는데 관수시 물에 녹여 공급하는 것이 가장좋음
-정식한달후에 제1회 추비하며 그후 35~40일 후에 제2회 추비하고 마지막 추비는 중부지역은 8월 중순경 남부지역은 8월 하순경에 하는 것이 좋다.

 

 

 

 

*발아적온 : 32~34℃
*생육적온 : 25~30℃
*토양 : 부식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적합하지만 산성에서도 강함
*토양산도 : 산도적응성이 높다(산도 5.5~8)

 

 

 *육묘를 하여 재배할 경우 3월 중순에 파종하고 5월중순에 정식하여 6월말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직파할 경우에는 4월말에 파종하고 7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거름주는 총량 (g/3.3㎡)
 -요소 : 90~100
 -용과린 : 200~230
 -염화가리 : 70
 -퇴비 : 5,000
 -석회 : 800~850
-밑거름으로 복합비료를 주어도 상관없다.

*이랑사이를 60cm정도 되게하며 이랑을 점뿌림을 한다.
*옥수수 종자를 3~4일씩 30cm 간격으로 점뿌리를 한다음 4cm 정도 복토를 한다.

 

 

*수확까지 직파후 90일에서 110일 정도 걸린다.
*키가 15cm정도 자랐을 때 한 그루만 남기고 솎아낸다.
*키가 50cm 정도 자라면 곁눈이 생기는데 곁눈은 되도록 모두 제거하는 것이 좋다.
*70cm 정도 자랐을때 넘어지지 않도록 흙을 돋아주고 잡초도 제거하여 준다.

 

 

*자가수분이 되어 결실하게 되는데 단옥수수는 다른 포기의 꽃가루를 받는 것이 결실이 잘 된다.
두줄 정도 심으면 타가수분이 일어나 결실이 잘된다.
*몇 포기 심지 않았거나 장마철인 경우 인공수분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후 줄기가 무성해지면 복잡한 줄기는 제거하고 줄기 아래에 붙은 오래된 잎은 따준다.

 

 

 *옥수수 알이 단단해지기 전에 수확한다.
*수염이 나오고 3주후에 수확한다. 이때는 수염이 마르고 나면 껍질을 까서 손톱으로 눌러 보았을 때 자국이 약간 생길때이다.
*수확 후 5시간 정도 후부터 당분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24시간이 지나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수확 후 바로 쪄 먹는 것이 맛이 좋다.
*수확후 저장할 때에는 비닐랩으로 옥수수를 잘 싸서 5℃에서 보관하면 다함량의 변화가 적어진다.

 

 

*옥수수 재배지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는 흑조위축병, 깜부기병, 그을음무늬병이 있고, 충해는 주로 멸강충과 조명나방의 피해가 나타남
*1차적 방제법은 적기에 파종하여 충실하게 키우고 연작을 피하며 내병성 품종을 선택한다. 2차적으로는 포장을 사전 관찰하고 병이나 충이 발생시 조기에 적정약제를 살포하여 더 이상 발병의 진전을 막아야 한다.

 

 

*거름주기 포인트
-질소를 300평당 15kg이상주면 바람에 쓰러지기 쉬워 수량이 감소하고 5kg정도로 줄이면 30%이상의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도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