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활공
손바닥으로 잡아 주기
전신안정, 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 질병에 대한 저항력 회복, 만성 두통에 좋다.
- 활공하기 전에 하는 이와 받는 이 모두 편안한 음악과 함께 명상을 하는 것도 좋다.
- 받는 이를 똑바로 눕히고 하는 이는 받는 이의 머리맡에 가서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 양 손으로 받는 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듯이 갖다댄다. 머리와 손바닥 사이는 5~10cm 정도 간격이 되게 한다. 하는 이의 손바닥과 받는이의 머리 사이의 느낌에 집중 한다.
- 손이 벌어지는 느낌을 받으면 그대로 벌린다. 좁아지는 느낌이 들면 다시 오므린다.
- 머리를 살짝 옆으로 돌려 앞뒤로도 해준다.
- 받는 이가 잠들면 20분 정도 그대로 둔다
- 어깨와 목의 긴장이 충분히 풀리면 받는 이는 잠이 스르르 오는 것처럼 이완이 된다. 이럴 때는 경침이나 엷은 수건을 동그랗게 말아서 목 밑에 대준다. 이때 턱이 약간 들리도록 하여 등뼈가 일직선이 되도록 만들어 준다
- 받는 이가 잠들지 않았을 때는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겨 주고 톡톡 두드려 준다. 이때 너무 세게 당기거나 두드리지 않도록 한다.
- 마무리로 머리를 앞에서 뒤로 부드럽게 쓸어넘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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