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알고싶다/나도한마디 528

[휴먼레터] 집회시위의 자유는 가장 본질적인 기본권

VOL.47 2009년 06월 15일 월요일 집회시위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최근 점증하고 있다. 집회시위의 자유는 민주 사회의 가장 본질적 기본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원회 설립 이후 그 보호와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의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예의 주..

★"신규직원 임금 삭감, 평등권 침해" 진정

'MB의 신입사원 임금 삭감' 인권위가 제동 거나? 공공운수연맹 "신규직원 임금 삭감, 평등권 침해" 진정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밀어붙이는 신입 사원 초임 삭감 정책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 경환)의 판단을 받게 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위원장 김도환)은 12일 인권위에 "초임 삭감은 헌법상..

문인·법조계도 시국선언… 정치색 없는 작가 대거 참여

문인·법조계도 시국선언… 정치색 없는 작가 대거 참여 [경향신문] 2009년 06월 08일(월) 오후 06:1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ㆍ작가회의도 오늘 발표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 변호사·법학교수 등 각계 확산 “교수님 지지합니다” 성균관대 교수들이 8일 교내 호암관에서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시국선..

★★이제 시국선언도 진보,보수를 뛰어넘어...★★

시국선언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다양한 계층에서 시국선언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겨레 신문 기사에서는 일부 시국선언에선 ‘민주주의 후퇴’를 걱정하는 움직임이 진보·보수라는 이념적 성향이나 전공 계열을 뛰어넘었음을 보여준다. 박경 목원대 교수(..

천주교 사제 전원 참석한 비상시국회의 소집

천주교 사제 전원 참석한 비상시국회의 소집 불교계에 이어 천주교도 시국선언을 하기로 했다. 천주교 신부들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전국사제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고 시국선언을 발표키로 했다. 이번 회의는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소속 사제뿐 아니라 한국 천주교 사제..